국민의식 수준이 현실세계의 롤러코스터 지수가 아닌
정직하게 선형적인 그래프로 성장한다고 했을 때로 한다면
그 시대에 적합한 아이콘으로 대조해봤습니다.
근대사 : 이승만
1955 : 박정희
1965 : 최규하
1970 : 전두환
1975 : 박근혜
1980 : 이명박
1985 : 노태우
1990 : 김영삼
2000 : 김대중
2010 : 문재인
2020 : 노무현
원래 문재인 대통령 본인은 친구 노무현의 의지를 잇는 각성의 계기가 없었더라면
현 시대에 맞는 평범한 삶을 꿈꿔왔을거라 생각되네요.
지금은 미래보단 과거를 바로잡고 현시대의 기본을 갈고닦는게
현직 대통령에게 국민이 염원하는 더욱 중요한 임무가 된거 같아요
(* 업로드시점부터 20분 후 1차 수정 했습니다.)
런승만 시절 정상적이라면 대통령 됐을 분들도 빠졌고
윤보선 대통령이나 장면 총리도 빠졌네요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이 첫 대선 출마가 1970년 이었어요
런승만 닭까끼 아니었으면 대통령 되셨을 분들 참 많았답니다
사실 저 중 절반가량이 역사속에서 지워버려도 시원찮을 인간들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