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 후보자 가족이 1999년 2월 서울 양천구 목동 현대아파트를 자가로 마련
2) 2002년 2월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로 전세 들어 이사
3) 김 후보자는 이후 가족과 함께 미국 예일대 연수를 가면서 2004년 8월에 목동 현대아파트로 주소지를 옮김
4) 2005년 2월 귀국하여 은마아파트로 주소지를 다시 변경
5) 김 후보자 측은 “후보자가 해외연수 중 전세로 살던 은마아파트를 비워두고 우편물 등을 받아두기 위해 목동의 세입자에게 양해를 구해 주소지만 잠시 옮겨놓았던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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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은 안 알아보고 안 찾아보고 안 기억하는 사람들한테 마치 엄청난 부정을 저지른 것처럼 편집 쳤네요 ㅋㅋㅋ
자가로 구입하거나 전세 들어 사는 걸 모두 “주소지 변경” 워딩으로 퉁쳐서 위장전입인냥 문제가 있는 뉘앙스로 느껴지게 했고,
아들 진학 운운하면서 마치 가짜 주소지로 중고등학교 학군을 위해 위장전입하려 한 뉘앙스로 토핑했네요.
실제로 전세 들어 살거나 실제로 귀국했음에도..
박순봉, 박주연 기자님~ 제 점수는요~ “2경향” 드립니다. 한경오 아웃!
클리앙에도 앞뒤 안보고 까는 글이 있었는데...
알면서도 모른척 지들 편의대로 여론몰이.
기사에 다 있는 내용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