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facebook.com/groups/1492104871004022/
이번 사태에 이어 참담한 거짓말... 이 하나더 나와서 공유 합니다.
이 글은 현재 더부스의 브루마스터인 크리스 씨를 향한 글이 아니고
저 사진에 나온 단어들에 대한 co-founder 와 brew master 란 단어가 주는 의미에
대한 글입니다.
크리스 씨는 맥주를 아주 잘 만드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더부스의 헤드 브루어 chris 는
토플링 골리앗의 co-founder 이자
brewmaster 로 나오는 데요 .....
몇년전부터 사실이 아니라는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확인 해본 결과
사실 그는 더부스가 세계 2위라
말하는 토플링 골리앗 양조장에서
바쁜 여름에 잠깐 일을 도와줬던
친분이 있는 사이 인걸로 .....
물론 co-founder 도 아니구요 ....
뭐 맥주 만드는데 커리어가 중요 한건 아닙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세계2위 양조장 의 브루마스터 겸 코파운더를 영입 했다고
한것은 투자유치 당시 투자자들의 신뢰를 더 얻을수 있지 않았을까요?
퇴직금 프로세스 개선 하셨으니
이젠 HR 프로세스를 개선 하여야 겠네요
마케팅 프로세스 개선 이던지요 ..
언제나 성장 하시길 기원 합니다 ..
그리고 미국에서 brewmaster 라는
명칭을 사용할때에는 20년이상의 경력이 충족 되었을때 부른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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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허세부리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이 업계를 선도했던 기업이었는데 그냥 확 망했음 좋겠네요...
사기네요
경리단길에서 할 때만 해도 이렇게 커질 줄 몰랐어요.
pr을 굉장히 잘 하는 거 같아요
바로 옆에 맥파이가 훨씬 나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