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993
조선일보 비판 54%, 중립 27%, 우호 19%
중앙일보 비판 10%, 중립 21%, 우호 68%
한겨레 비판 5%, 중립 9.5%, 우호 86%
많은 분들이 한경오에 대해 지적하시는 문제점들 대부분 동의합니다만
한경오 = 조중동 이라는 프레임은 동의 못하겠네요.
피아 구분 제대로 못하면 문재인 못지킵니다.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6993
조선일보 비판 54%, 중립 27%, 우호 19%
중앙일보 비판 10%, 중립 21%, 우호 68%
한겨레 비판 5%, 중립 9.5%, 우호 86%
많은 분들이 한경오에 대해 지적하시는 문제점들 대부분 동의합니다만
한경오 = 조중동 이라는 프레임은 동의 못하겠네요.
피아 구분 제대로 못하면 문재인 못지킵니다.
이미 노무현 대통령때 당했지요.
이 정권의 지지자들한테 가장 많은 욕을 먹고 있네요 ㅎㄷㄷ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는 진리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일에
접하게 되니 기분이 묘하네요
그분들이 원하는 것은 100%지지가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노 전대통령의 연설 일부만 가져와서 그때는 감시 하겠다던 놈들이 왜 그렇게 변했냐고 사실 왜곡까지 하는 겁니까?
그럼 저 수치로만 보면 중앙일보는 이 정부의 편입니까? 언제부터?
허허.. 피아구분이라... 한경오에 문제점 지적하는 사람들을 피아구분도 못하는 ㅂㅅ 취급하시는군요..
18년동안의 언론사 사설 8만3천여건중 대통령 이름이 언급된 사설이 1만6천여건
조중동에서 가장 언급된 이름이 노무현이고 한겨레와 경향은 이명박이였네요. 보수언론과 진보언론의 언급된 수가 많이 나는 것이 특이하더군요.
한국일보는 노무현과 이명박 언급한 숫자가 비슷하고요.
통계 수치는 박근혜 정부 초반까지라 그런지 박근혜에 대한 언급은 비슷했습니다.
사설에 대통령 이름이 나오면 대체로 부정적인 기사가 많습니다. 보수언론은 노무현을 많이 까고 진보언론은 이명박을 많이 깐 것이죠.
대해 그 비난 정도가 아주 심하더군요.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대해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가지고 있으면 우리가 이러지 않죠..
꺼지라고 하세요.
지금은 그냥 '감정 싸움' 딱 거기에서 머무르고 마는 듯해서 안타깝네요.
'문빠들아' 한 기자는 '한겨레21 편집장'했던 인물입니다.
그리고, 기자 개개인의 성향(문빠들아 라든지, 대통령이~ 대통령께서 라든지.. 등등 모두가)이 모여서 언론사의 논조와 방향을 결정하겠지만, 그런 것보다 더 정확한 건 위 본문과 같은 '분석에 의한 통계'입니다.
개인 공간에 싸지른 단어 하나보다는, 위의 분석의 바탕이 된 '기사들'로 판단하는 게 훨씬 객관적이고 오래가는 판단근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몇명의 기자가 한겨레를 "대표"한다고 보신다면~~
투표가 되었건, 신문 구독이 되었건 모든 판단은 '개개인'이 하는 거죠.
단, 그 개개인의 판단이 '과한 것'은 아닌지 한 번 되돌아보자는 건데요.
우호적인 기사를 써달라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여사 > 씨가 논란의 불씨가 되었지만, 그들의 쌓이고 쌓인 선민의식과 근거없는 비난과 여론조성행위ㄹ 참을수 없고, 사과문과는 별개로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마치 무시하는 듯한 행위들을 규탄하는 겁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777352?po=0&od=T33&sk=&sv=&category=&groupCd=board_allCLIEN
언론사의 기조가 가정 선명하게 드러나는 게 '사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