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취업하고나 사회생활 더 해볼 나이는 아니긴 한데
20 30대인 여성이 좀더 부러운 부분이 많긴 합니다
군대도 그렇고 요새 각종 쿼터제나 외모도 평균에서 꾸미는 정도면 문제 없다 시피하고
예쁘게 꾸미는거도 이상하게 어릴때부터 좋아한달까?
적어도 20대에 주어지는 차별은 없기도 하니요
어릴때부터 남자로 사는게 편하다 뭐다 이거 주변 어른들한테 많이 들었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 부분은 이해할수가 없는건 사실이죠
각종 팀이나 그런데서도 오히려 남자랑 같은 일을 했을때 더 대단하게 쳐주기도 하니...
정말 다음생에 성별만 선택할수 있다면 여자 선택하고 싶습니다
아 이러면 이거도 여혐이라 할 사람도 많으니.. 그냥 기분 나쁘면 여혐 붙여버리면 되는 세상이기까지...
상대를 겪어보지 않아서 더 부러워 하는 부분도 있을거 같긴 하구요
꾸미는 것도 싫어하고 공대 출신으로 취업하느라 고생하기도 했고요 ㅠ_ㅠ
그나마 미혼이라 혼자 잘 놀고 잘 살지만 결혼 임신 테크 타면 참 답이 없을 거 같구요
요즘엔 육아도 남편들이 같이하니... 임신, 출산밖에 없죠.
그리고 남자들은 평생 처자식 먹여살려야 하니 이것도 만만찮습니다. 경험 안해보면 몰라요.
........... 그 평균이 어느정도인지 매우매우 궁금하긴 한 1인입니다...
뭐 가끔 예쁜 여자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할 때가 있긴 합니다만, 그건 잘생긴 남자면 더 좋을 거 같아서...오징어를 벗어나고 싶네요 ㅠㅠ
20대 취업률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아요...
여성은 거의 60% 남성은 약 55%. . .
그나마도 남성은 계속 떨어지는 추세고 여성은 올라가는 추세입니다.
최소한 20대에서 여성 취업이 어렵다는건 핑계일 뿐입니다
그리고 좋아진 사례가 있는가 하면 아직 안좋은 사례도 많이 있습니다. 농협이나 남양이 그래서 기업 쫑났던가요?
확증편향에 휩쓸려서 피해의식 가지지 마시고, 서로 좋게 가는 방향을 생각해야죠.
(거기 근무하는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조금 더 알아보셨으면....
대기업에서는 여성 뽑고 싶어도 못 뽑고 있어요...
한번에 1000명씩 뽑는 연구직, 생산직에는 여성 지원자가 없고...
일년에 10명도 안뽑는 마케팅, 총무에만 수백명 몰리는데 어떻게 합니까?
그리고 남녀 공히 졸업하고 1년 넘으면 잘 안 뽑으니 남자도 여자도 20대 위주로 뽑는데...
무슨 남자가 군대 다녀와서 30대에 취업 많이 하니 20대 여성 취업률이 높다는 소리를 하나요...
세상 물정은 님이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남자로서의 특권 같은 소리하고 계시는데...
군대때문에 2년 늦게 사회생활 시작하게 되는 건 생각도 안하시네요.
아... 그리고 참고로... 여성 대졸자가 남성 대졸자 넘어선지 한참 됐습니다...
뇌피셜로 피해망상하지 마시고 현실을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위에 적었듯이 대기업은 연구직, 생산직 위주로 뽑습니다.
뽑는 인원이 사무직과 비교가 안되요...
당연히 연구직, 생산직에 여성 지원자가 없으니 대기업에 여성이 적게 뽑히는 것 같죠.
대기업에 총무, 마케팅, 연수 쪽 보신적 한번이라도 있으세요?
거의 여성이 많던지 최소 반 이상인데...
다만 회사 내에 다 합쳐도 1000명도 안되죠.
연구직 생산직은 수만명인데...
애초에 산업구조가 제조업 위주이고 대기업 대부분이 제조업인데...
이런 산업구조로 인한 격차를 이해도 못하신다면 할말 없습니다.
아까보니 CODE님한테 어린가보다라고 말하시던데... 제가 보기에는 님이 더 세상물정 몰라보이네요.
아들보다 딸갖고싶어하는 시대라고 하니까 뭐.. 어느정도는 맞죠.
뭘 하든 티비며 뭐며 딸 더 강조되고 실제로 제 또래 여자애들은 뭘 해도 다 남자랑 똑같이 맞춰 대우받았어요
남자들은 고도비만이 아닌한, 굳이 체중조절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습니다.
키는 몸무게랑 달리 노력으로 커버도 못하는데
여자도 키 작으면 유리할건 없죠. 남자키 160이면 여자키로 대입하면 145수준이라는건데..
이런식의 가정은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여자로 태어나고 싶다고요? 극단적으로 신체조건이 고도비만인 여자로 태어나면 한국에서는 사람 취급도 못 받죠; 젊고 예쁜 여자는 극소수입니다.
여자는 돈벌어도 집안일 및 육아 담당입니다. 남자가 살림 좀 도와주면 이런 남자 없다며 칭찬해 줘요.
다음에 사람으로 태어난다면 남자가 좋을거 같아요.
남자가 외벌이해도 가사일 도와주고 육아 같이하는 남자들도 있는데... (저 역시)
옛날보다 남자들 책임, 의무가 늘어난건 사실입니다. 옛날 우리 아버지 세대들은 돈만 잘 벌어오면 땡이었죠. 요즘은? 돈 잘번다고 육아 안도와주면 그냥 욕먹습니다. 아니 도와주는 개념이 아니라 무조건 같이 해야 하죠.
집에 퇴근하고 가자마자 육아 돌입합니다. 밀린 설거지, 저녁밥 챙기기, 아기 목욕 같이하기 등등 근데 제가 아는 남자분 들 중에 저만큼 하는 남편분은 본적이 없네요.
하지만 제 주위 조리원 동기들 남편들은 아내들 출산휴가 중이라고 아예 손을 놓더라구요
그리고 밀린 집안일 하는 동안 아기 봐주고 이런남편 없다고 뿌듯해 한답니다. 하하
그정도면 잘하는거라고 주변에서도 말하고요. 이게 사회 인식이예요.
몸까지 약한 남자는 진짜 헬 오브 헬
남녀 가릴 것 없이 힘든 사회에서 누가누가 더 피해자이고 약자인가 드래그 레이싱 해 봤자 서로 감정만 상하고 답도 없습니다.
여자애로 태어났다고 오히려 더욱 공주다 뭐다 동세대 남자애들보다 취급은 압도적으로 좋았고 동등 교육은 말할거도 없고 근데 정작 또래 여자들은 여자니까 힘들땐 약자로 빠지고 권리에선 미친듯이 더 찾을려 들고 커오면서 주변 어른들 죄다 그런 여자편 들고... 저보다 더욱 사회생활 많이 하신분은 맞겠지만 저희 세대는 오히려 남자인게 핸드캡이에요 10대 후반 20대들 남자의 여혐은 여기서 온거고요 최대한 안 그럴려 해도 또래 여자들 엮이면 이 심리 1이라도 강제로 생기는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