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주말은 잘 보내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얼마전에 LP 레코드기계를 사서 열심히 바이닐 모으고 있는데,
어느순간부터 MP3로 들었을 때랑 차이가 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한쪽은 컴퓨터 한쪽은 LP레코드판 동시에 재생을 하였는데 LP가 조금 더 빠르게 진행되는걸 발견했습니다
속도 차이로 원음이랑 차이도 있고 굳이 비싸게 바이닐을 살 의미가 없어진거 같기도 하고.. 뭔가 아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속도는 33스피드로 재생했을 때 입니다~
제 LP레코드 기계가 문제인지 아님 다른 분들도 조금 그런 차이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CD 음원과 LP 음원은 마스터링 자체가 달라서 미묘하게 플레이 타임이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리마스터링 되면서 피치 자체가 바뀌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The Doors의 Light My Fire는 40년이 지나서 원래 LP에 실린 버전이 테이프 재생 속도가 살짝 느리게 잘못 마스터링 된 것이라고 밝혀져서 최근 리마스터링 CD로 나오면서 정확한 속도로 보정한다고 사람 귀에도 차이가 날 정도로 음이 살짝 높아졌고 재생 시간도 짧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