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배원들은 계약직 몇년하면 다 공무원 시켜주는거 아냐?
라고 알고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아닙니다. 길거리에 돌아다니는 분들
상당수가 무기계약직으로 채용되서 일하는 분들입니다. 그중에 가뭄에 콩나듯
공개채용공고나 특별채용시험으로 정식 공무원이 되는거죠.
요즘 젊은 집배원들은 거의다 무기계약직으로 일한다고 보면 됩니다.
열심히 무기계약직으로 하다보면 특별채용공고가 나와서 시험,면접봐서 정식 집배원이 되는데
2000년대 들어서 진짜 가뭄에 콩나듯 공고가 나온다고 합니다. 미치는거죠
친구는 우체국 공익->단기계약직->무기계약직->공무원으로 단계를 밟아가며 집배원이 됐죠.
아침 6시 기상해서 7시 안팎으로 우체국 도착해서 그때부터 2-3시간 우편 분류작업하고
비가오나 눈이오나 오전에 배달하러 나갑니다. 오후 3-4시쯤에 우체국 도착해서 내일 오전에 배달나갈 우편분류하고
6시쯤에 일을 마칩니다. 토요일 배달은 원칙상 안하는데 자기 구역에 배달할게 많으면 알아서 나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배원 뿐만 아니라 우체국에 일하는 공무원들이 가장 힘든게 할당된 보험이나 예금 영업이라고 하죠.
우체국 보험이나 예금 매달 또는 분기별로 유치해서 실적 올려야 하는데 이게 가장 큰 스트레스 라고 하죠.
보험이나 예금 할당된 영업만 아니면 집배원도 할만하다고 하는데 이게 스트레스가 가장 크다고 ....
부서별로 할당이 내려와서 자기돈으로 지인들이나 아는사람들 보험가입시켜주는게 우체국 공무원들 입니다.
공시생들이 우체국 공무원을 꺼리는 이유가 다른곳에서 하지않은 보험 영업때문에 우체국 공무원을 가장 꺼린다고
합니다.
그분들에게도 휴식과 안정적인 부분이 생겻느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