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버스타고 가다가 지갑을 분실했어요
몇시에 어디서 내렸고 어디에 앉아있었고 어떤 번호판의 버스인지까지 다 알고 있는데요
(내릴때 급하게 내리느라 카드를 안찍고 내렸는데 하필 지갑을 놓고 내렸다네요;;)
잃어버린 다음날 영업소가서 분실물 확인하니 없었고
그 다음 해당버스 쉬는타임에 가서 직접 의자 밑이나 의자사이까지 꼼꼼히 살펴봤는데도 없었다고 합니다
경찰서 가서 분실 신고 했는데 이건 그냥 분실물 접수될때까지 기다리는거더라구요
직접 찾으려면 해당 관할서에 가서 도난신고를 해야한대요
버스회사가 cctv를 1주일 보관해놓는다고 합니다
내일이 당장 1주일째인 도난신고해서 한번 찾아볼까 합니다 (혼자선 못하겠다고 그래서요)
그 지갑 안에 돈은 없지만 중요한 사진이 있다고 그러는데 매일 분실물 보고 그러는게 안타까워보여서..
제가 직접 가서 신고해서 도와주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에 찾을수 있을까요?
버스회사 직원들도 되게 귀찮아 하는거 같았는데 형사분들 마저 고작 돈도 얼마없는 지갑이라고
적극적으로 안해주시고 귀찮아하거나 그러진 않을까 걱정되네요
산지얼마안된거라 그랬는지 ..
근ㄷ0 뭔가 되게 한참 후라서 재발급 안받았으면 줄편해서 못살았죠.
#CLiOS
내린 후 즉시 전화하니 첨에 누가 받더군요.
그래서 사정을 얘기했습니다. 주인인데 버스에 놓고 내렸다고요.
그러자 받은 사람이 운전기사한테 맡길테니 걱정하지 말라더군요.
그래서 당연히 찾을 수 있겠거니 생각했는데 얼마 후 전원이 꺼지고...
버스차고지도 몇 번 찾아가고 했지만 지금까지 못 찾았습니다. --;
하여간 버스는 워낙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니 물건 잃어버리면 쉽지가 않더군요.--;
요새는 보통 다 주워서 주인 돌려주려고 하던데..
경찰쪽에서만 적극적으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ㅠ
돈만 빠졌더군요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