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소개팅이든 뭐든 간에
남자가 얘기를 많이 하는 경우가 많죠.
어찌보면 그게 당연한 것일 수도 있구요..
너무 말을 많이해서 저처럼 역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쿨럭;;
암튼,
실제로 연인관계에서 보면 저는 남자보다 여자가 더 대화를 주도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오히려 여성들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남자들은 듣다가 지치는 경우도 종종 보거든요..
여자들은 정말 남자친구한테 시시콜콜한 얘기를 다합니다.
정말 듣고 보면 별일 아닌 것 같은데..
어차피 답은 뻔하게 나온 얘기인데..
그냥 그렇게 하지말고 이렇게 하면 될텐데..
남자들은 들으면서 이런 생각 많이 하시죠?
근데 여자들은 대화를 한다는 것 그 자체에 더 큰의미를 두는 것입니다.
해결책을 알고 있음에도 남자친구에게 얘기를 하는 것은
이 사람이 정말로 나를 경청해주는 것인가를 알아보는 것이죠.
남자들은 들으면서 까먹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러다 꽤 시간이 지난후에 여자가 예전에 했던 얘기에 대해 물어봅니다.
남자들은 기억을 못하죠.
그럼 여자는 섭섭해하는 겁니다;
물론 시시콜콜한 것까지 다 기억하라는 것은 아니죠(사람의 메모리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가끔씩은 뭔가 진행되고 있는 일에 대해서 들었다면..
나중에 그것에 대해 먼저 물어봐주는 것도 좋습니다.
기억해주고 있다는 것은..자기의 얘기를 경청해줬다는 증거이기도 하니까요..
사실 연인과의 관계뿐만 아니라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얼마나 내가 좋은 얘기를 많이 했냐보다는
그 사람에 대해서 많이 듣고 이해해주고 정말 도움이 되는 몇마디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물론 이렇게 글을 쓰면 여자는 그럼 뭐냐!! 그러지만
여자가 훨씬 더 사소한 것을 기억해줍니다.
기억프로세싱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돌이켜보면 사소한 것 하나하나 기억해서 챙겨주는 경우가
남자가 많던 가요? 여자가 많던 가요?
이것마저 케바케다 그러면 저는 할말이 없습니다만..
보통 여자는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의 모든 것을 기억하는 편이랍니다.
더 길어지기 전에..
남성분들..지금도 잘 들어주고 계시지만
이제는 더 잘들어주시기 바랍니다.
단지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이제는 기억하고 이해하는 단계로 넘어가시면 되지 않을까요?
안생기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타마님을 국회로~~ (응?;;)
오히려 구남친이 "그때 이러이러 했잖아~" 하면 저는 "응? 내가 그랬어?" 했다는,,;,
근데 이거 은근 감동이예요,, 지나가듯 말한거까지 다 기억해주는거,, ㅎㅎ
잘 듣기만 합니다.. ㅎㅎ;;
혼자 지내는거 오랜만이라,, 익숙해지니까 이것도 나름 편해서요,,, 나 뭐라니,,,, ㅎㅎ
허나 많이 아는 만큼 정작 자신은 오류가 많다는거..ㅎㅎ
동생님// 생각보다 가까운데 있을지도 몰라요 후훗. 동성빼고 말예요;;
회화님// 원래 뭐가 제 머리 못깎는다고 ㅠ.ㅠ
크시아님//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대신..저도 좀 생기게 해주세요 ㅠ.ㅠ
암튼..잘 들어주는 남자는 일단 호감도가 올라가는 건 맞는 것 같죠?
그 외에는,,,,,,,,,,사실 잘 모르겠어요ㅠㅅㅠ
'내남자'도 아닌데 니가 이런거 왜 기억해!!!! 할지도,,?,, ;;;;;;, ㅎㅎㅎㅎ
근데 자기 여친말도 아닌데 세세하게 기억하는 건 좀 마이너스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