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있었는 일입니다.
중요한 파일을 스캔해서 컴퓨터 파일로 보내야하는 일이 있어서
동네 피시방에 갔습니다.
의외로 프린트나 스캔을 지원안하는 피시방이 많아서 입구에서부터 물었습니다
'지금 프린트랑 스캔 되나요??'
된다는 말에
작업을 시작할려고 했으나
아니ㅋㅋ 스캐너를 어떻게 사용해야하는 그런 사용법도 없더군요. 뭐 없을 수 있기에
알바생한테 물으니, 자기들도 모르겠다고 돌리다가
담당하는 사람을 전화로 연결해 줬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문제는
담당하는 사람도 자기도 잘 모르겠답니다.
'시작버튼 눌러서 스캐너 누르면 안뜨냐거나, 전에 사용해본적 없나요?' 라는 식으로 되묻더라고요;;
저는 어이가없어서;;
'아니 그걸 손님에게 되물으면 어떻게 하나요?' 라고 물으니
다음 답변에서 좀 빡쳤습니다;;ㅋㅋ
'스캐너 모델명 네이버에 검색해서 사용법 알아보세요' 라고요;;;
아니ㅋㅋ 돈주고 서비스 이용 받을려고 온 사람에게 되려 알아서 쓰라고 하니깐 화가 나더라고요.
최대한 공손하게 얘기 해볼려고 해도 저렇게 답변하셔서
'아니 분식집에 가서 떡볶이 주문하니, 재료는 여기 있으니 알아서 요리해 먹으라는거 아니냐?라는 거랑 똑같은거 아니에요?'
하니깐 뭔 비유를 그렇게 드냐고;;
비유야 그렇다고 쳐도
정 못쓰겠다고 하면 그냥 가세요라고 말은 하는데 이 말이 너무 x가지 없이 들립니다.(아나 귀찮게 계속 그러네라는 뉘앙스?)
그리곤 '그러면 뭘 원하시냐?'
'내가 사장이라면 오히려 제가 검색해서 손님에게 알려주겠다'
'(웃으면서) 지금 제가 검색해서 알려주라고요? 검색할 형편이 안되는데?'
'아니 핸드폰으로 검색하시면 되고, 그리고 서비스 받는 입장인데 그정도는 안되냐?'
허탈한 웃음 지으면서 자기는 모르니 알아서 해결해라라는 식으로 일관하더라고요.
거기다가 피시방 일하면 모든것을 다 알아야 하냐는 식으로 되묻더라고요;;
손님이 게임을 잘 모르면 옆에서 게임하는 것까지 가르쳐 줘야 하냐고 묻습니다ㅋㅋ
'그거랑 이거는 다르지 않냐? 게다가 나는 입구에서 아에 스캐너 사용가능을 물으니 된다고 하니 쓰는거다'
이렇게 말하니 이젠 욕을 하네요;;
'아나 X발 자다 일어나서 뭐하라는건지 x발, 알아서 하고 가세요.'
'아니 이젠 왜 욕을 하냐고?'
x발 거리면서 끊더라고요
허허 나원참;;
끊고나니 오히려 제가 갑질한건지, 피시방 서비스 문제인건지 분간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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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PC방이 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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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 서비스를 원하시면 킨코스 같은곳가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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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도 모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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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꺼면 아예 치우거나 게임만 가능하다고 써붙여놓든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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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도 많구요
어느누구도 사용법을 모른다는건 웃겨서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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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상도도 잘 나와서 보는데도 문제없을듯 합니다.
입사서류 내는거라서 확실하게 해야될듯 해서요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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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스캐너 어플 좋은거 많습니다. 그거 사용하시면 될듯.
microsoft에서 만든 office lens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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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것보다 피시방측에서 알아서 쓰란 태도에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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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해두고 모른다고하니 그게 문제인듯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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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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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서류면 더 신경쓰세요
입사확정이면 천천히 하세요
take it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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