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은 삭제하겠습니다.
우선 나무위키는 2015년 4월 17일 만들어진 리그베다 위키 포크사이트로 시작하였고, 그 쯤에 엔하위키가 터져나가면서 나무위키로 사람들이 유입되었습니다.
이 때에는 광고가 달려있었는데 일X나 네이트판보다 광고 수익률이 좋았으니 수익을 어림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이 수익으로 논란이 가중되고 있을 때 쯤....
https://namu.wiki/w/umanle%20S.R.L.
2016년 5월 7일 원 소유자인 namu가 나무위키의 권리를 파라과이 영리법인인 umanle에 넘깁니다.
표면상으로는 "너네는 대외적으로 이거 기여해서 하는거야 ㅇㅋ? 여기 약관에 서명해."라고 비영리위키를 만들어 놓고,
속으로는 수익은 다 챙겨가고 권리를 세금과 법률이 자유로운 곳으로 넘긴 것이죠.
넘어간 법인에서는 "자유로운 기여활동을 방해할 생각은 없다. 광고비를 투명하게 처리할 방법을 찾기전 까지는 광고를 없애겠다. 여러분이 기여한 위키 페이지에서는 이윤을 얻지않고, 커뮤니티를 여러 서비스로 다각화하여 이윤을 만들겠다." 라고 합니다.
사용자들 누구도 모르게 뜬금없이 해외 영리법인으로 넘어가면서 상처가 슬슬 곪아 갑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dcwiki&no=385932&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이후에 인수했던 'umanle'라는 곳이 페이퍼 컴패니이고 실질적으로 한국인들이 운영 중이라는 증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쯤되니 비슷한 사이트 하나가 생각나는데 바로 소x넷입니다. -_-;;;
위키러들은 사이트에 대한 수익 탈세로 신고하기 시작하고 논란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결국은 돈이 문제인가 봅니다.
트래픽이 우리나라 10위권이면, 소유자도 유지하기 부담되었을거고, 사이트 이용자와 협의가 있었어야 했는데 쉬쉬하면서 결국 이익보고 째는군요....
한 페이지에 글이 중복되면 보기에 좋지않을것 같아 삭제하였습니다.
운영하는 재단이 있는 것도 아닌 엔하위키 시절부터 하도 많이 수정되서
문서의 기여자가 누군지 명확하지도 않고 또 저작권을 운영자가 가지는 형태로
사유화사태가 일어나서 엔하위키는 그대로 몰락하게 되었고요 .
엔하위키의 DB로 나무위키를 만들었는데.
나무위키 운영자는 뜬금없이 파라과이에 있는 회사에 나무위키를 매각하고 튀었습니다.
즉 이 또한 엔하위키 때처럼 사유화 논란입니다 똑같다는거에요.
매각하고 튄게 아니라 단순히 신분세탁하고
지가 만든 페이퍼 컴퍼니 소유로 만든 걸 수도 있겠지만 본질은 결국 사유화입니다.
누군가는 이걸 자신의 소유로 만들어서 돈을 벌고 싶은거에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일어날 일입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커뮤니티가 그런식으로 흘러갑니다.
회원들이 작성한 방대한 자료가 바탕이 되어 커뮤니티 운영자들이
광고배너로 돈을 버는 형식이니까요.
+이전글에 달았던 댓글 그대로 복원해봅니다.
사이트 사유화는 원래 그런거고, 운영비 이상의 수익을 위해 광고가 과다하게 붙어 있다면 라이센스 위반이나 전 그런 증후 못느꼈습니다.
탈세야 위와 다른 관점의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