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 후기를 쓰다가, 시간이 없어서 키워드만 후다닥 던지고 도망갑니다.
질문도 받아요. 짬 날 때 답변 할게요...ㅎㅎ
아래는 개조식으로 나열한 간단 소감입니다.
- 2012년식, 2.7만 주행한 차를 굴러간당에서 중고로 가지고 왔습니다.
- 롯데렌터카 -> 개인1 -> 개인2 -> 저 이렇게 굴러다닌 중중고입니다.
- 주 목적은 출퇴근용 (왕복 30km 정도)
- 가격은 700만원 중반
- 본인 환경에서는 내연기관차 vs 전기차에서 경제성 차이가 크지 않다고 생각 했지만, 타 보고 싶어서 (게다가 싸서) 산 것이 컸음.
- 경차 혜택 받아 취등록비 면제되고, 이전하는데 드는 비용은 5천원 미만
- 보험은 애니카 다이렉트. 전화를 이용하여 차량 가액 설정 후, 홈페이지에서 완료. 자차가 비싸게 나오는데 (지원금 포함한 금액으로 나오기 때문), 부분 자차를 넣으면 자차 비용을 줄일 수 있음.
- 충전은 회사에 충전기를 설치하여, 220V 이용하여 충전함. https://wookhyunshin.wordpress.com/2016/09/27/%ed%9a%8c%ec%82%ac%ec%97%90-%ec%a0%84%ea%b8%b0-%ec%9e%90%eb%8f%99%ec%b0%a8-%ec%b6%a9%ec%a0%84%ea%b8%b0-%ec%84%a4%ec%b9%98-%ed%9b%84%ea%b8%b0/?iframe=true&theme_preview=true
- 완속의 경우 주차 중에 충전을 하기 때문에 충전을 위한 별도의 시간을 쓰지 않음. 출근 하면서 충전기 꽂아 두고, 퇴근 할 때 뽑아서 감.
- 급속은 1주일에 1회 정도 하는데, 주말에 하는 편임 (회사를 안 나가므로)
- 집에서 가장 가까운 급속 충전기는 1분 거리, 다음으로 가까운 급속 충전기는 10분 거리. 15분 이내에 3개(+1개 예정) 정도의 급속 충전기가 있습니다. 지역은 대전입니다.
- 급속 충전시 걸리는 시간은 30분 + 왕복 왔다갔다 하는 시간.
- 0->60km 정도까지의 가속은 정말 좋습니다. 풀악셀을 쳐도 시끄럽지 않아, 신호 받으면 풀악셀 치고 나갑니다.
- 현실적인 최고 속도는 120km 정도입니다.
- 장거리의 경우는 창원->대전, 대전<->분당 해 봤음. 60km 마다 1번씩 급속 충전 한다고 생각하면 됨. 고속도로용 차는 아님.
- 장점 : 미친듯한 실내 공간, 0원에 가까운 유류비, 정숙함, 가속성능
- 단점 : 겨울에 추움, 배터리를 신경쓰지 않고 타다 방전되는 경우 있음, 주행거리의 한계
결론
- 출퇴근용+마트용 세컨카로는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전기차에 관심은 있는데 큰 돈을 쓰기 두려운 경우, 입문기로써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전 비용 등이 발생 X)
아참,
질문을 하기 전에 제 시그니처에 있는 위키에도 자료들이 어느정도 정리되어 있습니다.
진짜 이 어마무시(?)한 주행거리 때문에 진짜 전기차 사기 꺼려지더라고요.
제가 인천 살아 서울 어지간한데 나가도 편도가 30km가 넘기에 전기차는 아직 어렵네요.
저건 레이 한정이고 (레이EV는 개발 된지 거의 10년 되어 가는 차죠...)
최신형 Bolt 같은 경우 400km 까지도 나옵니다ㅎ
아무도 찾아 오지 않고 저만 들어가는 것 같아요 (시무룩)
네이버 카페가 엄청 크던데 혹시 거기서도 활동하시는지? (아마 당근 하실 것 같지만 ㅎ)
정확히 말하면 잘렸습니다.
운영진 입맛(본인들 영리 활동)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하면 (예: 블로그에 있는 글을 링크 한다, 다른 사이트 모임에 나간다) 바로 탈퇴시키는 곳입니다.
좋은 취지로 정보 나누고자 글 쓰시는 건데 운영진 영리 활동에 쓰이는 것 같아서...
그래서 실사용자 위주로 카페를 따로 만들었습니다.
http://ev.cafe 그런데 이 곳은 좀 폐쇄적이긴 합니다 (차주 인증 후 등업 등...)
암튼 위키 잘 보고 있습니다 ㅎ
그런데 충전소간 거리가 있으니 미리미리 충전을 해야죠.
고속도로에선 지금은 보통 2개 건너 1개 정도 있고, 올해 모든 휴게소 설치를 목표로 한다더라구요.
BYD 는 판매량 세계1위인 제조사이고, 그 정도 거리 나올 수도 있어요.
새로 차를 살 건 아니라 다른 차량들의 스펙은 좀 둔해요 제가...
www.evwhere.com 에서 검색 가능합니다.
evwhere 에서 사설 업체 설치 충전기도 나옵니다.
다만, 공공 충전기가 아니라면 (예를들어, 카쉐어링 업체에서 렌탈 차량 충전하기 위한 시설 - 이건 해당 기업의 소유물입니다) 나오지 않습니다. 써서도 안 되구요.
그럼 http://ev-line.co.kr/ 이런 곳에 잡히는 충전소도 말씀하신 그런 렌탈차량용인가요...?
여기 충전소들은 정말 제 집 주변에도 여러 곳 잡히거든요...
ev-line.co.kr 의 경우는 파워큐브 가입자가 사용 할 수 있습니다.
1. 파워큐브에서 제조한 전용 휴대용 충전기를 구매하여
2. 매 달 기본료를 납부하면
해당 충전기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파워큐브의 경우 일반적으로 아파트 주차장 콘센트를 이용하여 충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공용인 듯 공용아닌 공용같은 너~ 입니다.
생각하고 있던 주요 키워드는 거의 다 넣은 것 같습니다 ㅎㅎ
그 무게를 아껴서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미리 충전 하는 게 더 남는 장사에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