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라도 잘 놀아주면 되죠..일단 얼굴을 보고 있는데 양육태도가 영 아니면 관계형성이 제대로 될리가 있나요..한 공간에서 핸드폰이나 보고 있는 사람이면 그게 엄마든 아빠든 친해질수는 없는거죠..원글은 회사때려치고 같이 있으란게 아니에요..같이 있는 시간이 짧아도 잘 놀아주고 다가가라는 거겠죠..
물론 결혼 하고, 애 낳고, 가정에 소흘리 하는 아빠들도 있지만, 정말 가족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아빠들이 더 많을 것이라 봅니다. 아니라면, 왜 결혼 했는지 의문을 가지게 되죠. 남들이 다 하니깐? 하지만...아빠의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일반화의 오류라고 봅니다.
기본적으로 나쁜 아빠가 아니었다면, 그냥 낯설은 거지요..
자식인들 부모와 가깝게 지내고 싶지 않을까요..
아빠들의 자식과 친해지는 스킬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중간 과정없이 갑자기 친한척 하니 당연히 어렵죠....
뭔가라도 하면서 공감대를 만들면서 대화가 시작되어야지... 느닺없이 안부 인사를 하면..뭥미..죠..
이 게 생각처럼 어려운게 아닙니다. 매일은 누구나 어렵지만 시간되면 주말에 한시간, 그것도 어려우면 2주에 한시간, 그것도 어려우면 한 달에 한시간만 아이와 함께 하면 충분히 교감이 가능 합니다. 게임이든 뭐든 아이가 하고 싶은걸 해 주면 됩니다. 시간 여유가 조금 더 있다면 요즘 아이들 포켓몬고 좋아하니 차 태워서 포켓스탑 여기저기 다녀도 충분히 좋아 하고요.
제가 어른이 되서 아이를 낳아보니 아버지를 이해하겠더라구요 일하고 힘들지 애랑 좀 놀아주면 엄마는 애한테 그런거 하지 말라 구박 듣기 일쑤 애는 에너지 넘쳐서 좀 놀면 체력은 방전되서 기절하듯 잠들지 휴일하루 시간 못내냐 하는데 제가 어제 하루 애랑 올데이 놀아주고 뻣어있습니다... 회사와서 커피만 연거푸 저보다 더 힘든 일히셨던 아버지가 왜 맨날 놀러가면 잠들고 그런지 알겠더군요 오히려 말이죠 저 상담사는 애입장만 알지 아버지의 입장은 모르고 말을 하네요 저런데서 말하려면 양쪽 상황을 더 잘알고 얘기해줘야하는건데...
내용을 이해 못하는건 아닌데 남편분들도
월급머신이 되는거 보단 아이와 눈맞추고 놀면서
가능한 시간을 같이 하고 싶지...그럼 돈은 누가 벌어오나?
from CV
주말에는뭐하시나요
#CLiOS
from CV
from CV
+1
난 일하니까, 너희를 먹여살리니까 어쩔 수 없어. 그러니까 내가 다가가면 니들은 나랑 안친해도 다가와....... 이거 진짜 일방적인 거 아닌가요;
아이들도 주말에 약속 다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가족 이벤트 벌이는거 아이들 딱히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평소에 격의없이 지내고, 자주 보고 하는게 중요한 것이지
주말에 바짝 놀아준다고 서로 친근해 지는 것도 아니죠.
주말에라도 노력하는건 중요하지만
주말에 노력하면 다 된다는건
그냥 노력을 해라 노력을 수준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무슨 이벤트하라는 거 아니고 평소에 잘하라는거
아무도 이벤트하라는 말 안했어요
무조건 부모와 놀고싶어할 연령대인데..
그 아이들이 주말마다 약속이 있나요??
어릴때,, 최대한 많이 놀아주라는 거죠.
사실,, 아이가 주말에 약속 다 있는 연령때라면,, 이미 늦은거겠죠
그리고 제 댓글은 야근땜에 회식땜에 못한다..하시는 분들께 쓴 댓글입니다..평소에 안되면 주말에라도요..주말에도 못한다시는거면 답이 없네요
어린아이보고 어른을 이해하라고 할순 없잖아요
가까이하고 있는시간만이라도 애정어린 관심을 주지않으면
마음에 공백이 생겨버리는게 인간의 매커니즘인걸요
from CV
누구나 다 저렇게 할 수 있는건 아니죠.
그리고 주말에 시간내서 친한척 하면
아이라고 약속 없는 것도 아니니 쉬운 일이 아니죠.
특히 우리나라의 근무환경에서는요.
일부 직장 빼고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이야기...
주말 운동 부지런히 나오시는 분이 있어서 건강관리 참 열심히 하신다고 칭찬했더니 그분이나 주변에 있던 분들이나 애 보기 싫어서 나오는거라고...
애 보기 싫다고 직원들 붙잡고 허구헌날 술만 퍼먹질 말던가 -_-
힘들때 쌩까면 여유가 생길때 소 닭보듯 하겠지요. 아무리 이유가 타당하고 어쩔수 없어도 하루이틀이 아니라 꾸준이 그래버리면 자식이나 와이프도 사정봐주지 않아질 것 입니다.
놀아 줄 수 있었을텐데도 말이 안통하고 피곤하다는 핑계로 피할 때를 이야기 하는거 같습니다
클리앙에는 좋은 아버지들이 많은듯 하지만
잘 몰라서 던지 뭐던지 육아가 힘들어서 기피하는 사람들도 있는게 분명하니까요
돈버느라,, 몸이 매우 힘들겠지만,, 최대한 많이 놀아줘야죠.
안 그러면,, 서먹해집니다.
자식인들 부모와 가깝게 지내고 싶지 않을까요..
아빠들의 자식과 친해지는 스킬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다.
중간 과정없이 갑자기 친한척 하니 당연히 어렵죠....
뭔가라도 하면서 공감대를 만들면서 대화가 시작되어야지... 느닺없이 안부 인사를 하면..뭥미..죠..
#CLiOS
일하고 힘들지
애랑 좀 놀아주면 엄마는 애한테 그런거 하지 말라 구박 듣기 일쑤
애는 에너지 넘쳐서 좀 놀면 체력은 방전되서 기절하듯 잠들지
휴일하루 시간 못내냐 하는데
제가 어제 하루 애랑 올데이 놀아주고 뻣어있습니다... 회사와서 커피만 연거푸
저보다 더 힘든 일히셨던 아버지가 왜 맨날 놀러가면 잠들고 그런지 알겠더군요
오히려 말이죠 저 상담사는 애입장만 알지 아버지의 입장은 모르고 말을 하네요
저런데서 말하려면 양쪽 상황을 더 잘알고 얘기해줘야하는건데...
나이먹어가며 느끼는.. 희안한게 어릴땐 그렇게 꼰대스럽던 부모님의 잔소리나 옛말들이 별로 틀린게 없다는 사실이죠.
일하는 아버지의 입장을 이해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아이와 서먹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도 받아들여야죠
사실,, 강사는 아버지의 입장을 이해하겠지만,,, 자녀들이 아버지의 입장을 이해하기는 힘들겠구요
크면 이해하겠지만,,, 서먹한 관계는 이미 늦은거겠구요
다만 저렇게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기때문에 문제죠. 저걸 아빠들 탓만 하기엔....
w.ClienS
유아때 친밀감이 잘 형성되었다고 친하다고 하는 저 강사도 좀 잘못되거나 애들만 보거나
본인 자녀가 사춘기를 덜 겪은 셈이죠...
사춘기애들 엄청 겪어본 제 경험상 유아때 소용없어요
그냥 랜덤입니다...
다만 그런 현실을 아이들이 이해하면서, 아~ 우리아빠는 우리를 위해서 희생하니 내가 항상 먼저 다가가야지 하면서 혼자 스스로 아빠에 대한 사랑을 한가득 키우지는 않는다는 것도 분명하고요.
어쩔수 없는 현실 때문에 아이와 정서적 유대감을 못가졌다면 사춘기때나 그 이후에 아이들의 시선이 냉랭한것도 어쩔수 없는 현실이니 받아들여야지 다른 뾰족한 방법이 없다는 얘기같습니다.
from CV
놀아주었다라는 느낌이 들게끔요.
#CLiOS
아이가 원하는 아빠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