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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고 든 생각입니다.
일단 먼저 AV 제작 및 유통은 일본 국내에서 합법입니다.
그래서 불법적인 일은 아니기 때문에 법적인 처벌 및 비난을 받을 일은 절대 아닙니다.
다만, 어느날인가 어떤 질문글 덕분에 생각해 보게 된 것이 있는데
"내가 만약 AV업계에서 일하는 여자친구를 사귀게 된다면 그녀의 직업을 인정해 줄 것인가?" 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저의 생각은
'불법은 아니므로 직업으로서의 AV배우를 비난하거나 그만두라고 하고 싶진 않다. 다만 내 여자친구라면 내 여자친구라는 소중함과 가치가 떨어질 것 같다. 단도직입적으로 관계를 가질 때도 이것은 둘만의 은밀한 관계로 느껴지는게 아니라 이미 공공연하게 퍼진 내 여자친구의 나체를 생각하면 굉장히 남녀의 교감으로서의 성관계라는 의미와 감동과 상징성이 떨어질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즉 제 생각은 '내 여자친구가 일 하는 것이 아니라면 상관 없다' 이지만
내 여자친구라면 머리로는 존중을 해줘도 마음으로는 힘들 것 같다. 라고 정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생각 했을 때
여러분들은 AV배우들 본인이 직업으로서의 가치관이 어떨 것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흔하게 본 글만 봐도, 솔직히 본인들도 그닥 자부심을 가진 경우가 많진 않더라구요.
직업 자체를 비난하고 욕하고 싶진 않습니다만,
본인, 그리고 본인과 가까운 사람이 받아들이기에도 여러가지로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서요.
마누라나 여자친구가 종사자라도, 제 딸이 한다고 해도요.
물론 일부 일본 업체들의 사례처럼 강제 촬영이나 폭력/협박이 있는 경우라면 예외고
자발적으로 배우가 되었고 제대로 대우 받는다는 가정에서요.
별 거지같은 인간들 많이 만나봐서요
다만 미카미 유아가 제 스타일이 아닐 뿐 ㅎㅎ 아야미 슌카라면.....
주변에서 보는 시선까지 감당할수있는지 유무는...본인 몫이니깐요.
상대의 직업에 대한 선호도정도 밖에 없겠죠.
어떤 여성이 난 노가다하는 남자는 싫어라고 하는것과 어떤 남성이 AV 여배우 한 여성은 싫어라고 하는것 정도의 차이죠.
개인의 취향에 어떤 분석도 의미없죠.
배우자로 AV 배우는 .. 아마 판타지와 많이 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장 큰 문제가 아이인데.. 아이가 엄마의 그런 동영상이 돌아다닌다고 인지할 때를 생각하면 --;;
특히 성적으로 매우 이중적인 한국 사회에서 절대 쉽지 않죠. --;; 일본에서도 쉽지 않은 판에..
그리고 사람의 심리적 상처라는 것은 살면서 전혀 다르게 나타날테니..
우리나라 유명한 한 작곡가도 그런 과정 속에서 많이 힘들어했다죠?
from CV
일본내에서라고 한정한다면 합법적인 일이니 그다지 문제로 삼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한국 사람인 저에게 국가를 떠나서 같은 질문을 하신다면, 대답이 좀 다를 것 같네요. 일본에서는 합법인 그 av가 한국에서는 제작과 배포가 불법인 포르노에 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돈을 받고 관계를 하는 행위'는 우리 나라에선 확실히 불법입니다. 성매매와의 차이점은 앞에 카메라맨이 찍고있냐 아니냐의 차이 정도가 존재하는 것 같네요.
그런 측면에서 제가 '한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 신분을 유지하고 있는 한은 좀 어렵지 않나 합니다.
w.Cli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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