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시 정도에 피자를 시켰습니다 . .
30분 넘게 걸린다고 하길래 콜!!했습니다 . .
2. 그런데 1시간이 지나도 무소식
3. 그래서 전화를 했습니다.
지금 출발했다고 합니다 . 감이 오더라고요 만들지도 않았구나?
4. 기다립니다.
5. 1시간 30분째 전화합니다. 아직 안오냐고 . .
갔다고 합니다 .
6. 전화 끊으니 도착합니다 . . 늦을수도 있으니, 고생한 배달원분께
웃으며 인사하고 카드 긁고 바이바이 했습니다 .
7. 즐거운 마음에 피자를 열어보니 윤기를 잃고 딱딱한 피자 .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아래 온도를 체크해보니 식어 있네요 -_-;
배달이 밀려서 대기 오래한 피자를 그냥 괜찮겠지하고 보내버렸나 봅니다 .(예상)
8. 만원 이하 분식이라면 대충 먹었을 텐데 피자 가격이 3만원이 넘어가는 고가라서
이대로 호구 당할수 없다고 생각하고 전화했습니다 이거 왜이러냐고 조치해달라고
역시 상큼하게 웃으며 예의를 차리며 . . 한판 다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 괜찮으니
환불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사장님한테 전화하고 다시 전화 준다고 합니다
9. 15분뒤.. 안옵니다 전화..-_-; 피자 환불하고 다른 피자 시켜야해서 독촉 전화했습니다
어찌된거냐고 . . 환불하러 출발했다고 합니다 . .
10. 환불하러 오셨습니다. 다음에 한판 더 드릴게요 . . 라고 했지만 괜찮다고하고 보내드렸습니다 .
11. 맛있게 다른 피자를 시켜 먹었습니다 (이때 이미 ..2시간20분뒤..)
12. 그 피자집 번호 저장했습니다 “시켜먹지마”
ps. 추운데 고생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화낼 수는 없고
한판 다시 만들어준다고 거절한건… 대충 먹지 귀찮게 컴플레인 걸었다고
피자에 뭔 짓을 할지 몰라서(침이라던지..) 그냥 거절했습니다 ..ㅡ,.ㅡ;
ps.2 한조각 잘라 먹은 사진이 첫 피자, 밑에 온전한건 두번째 집 피자입니다
앞으로는 그냥 동네 피자 먹어야겠습니다
속싱하실만한데~~
근데..제 눈엔 첫번째 사진에 피자가 더 맛있게보여용
각도빨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