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 유명인 팔로는 절대 안하고..
(정작 나나 내 친구들의 트윗들이 묻혀져 버리는 문제가 있고,
무엇보다 트위터는 '소통' 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양반들 트윗은
'구독' 하는거지 '소통'이 아니므로..)
간혹 모르는사람이 마구 팔로잉 걸어도 왠만하면 맞팔 안합니다.
그래서 지금 트위터 쓴지는 한 1년 되가지만, 팔로잉/팔로어은 30/50 정도 되는군여
간혹 습관적으로 RT 이벤트 참가하는 사람이나, 개인적인 대화 내용까지도 RT 날려대는 분들은
좀 친하더라도 언팔 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솔직히 스팸메일이나 뭐가 다를까 싶더군요..
맨날 무슨 피자 이벤트니 뭐니.. 이건 좀 비매너다 싶습니다.
아니면 아예 이벤트 응모 RT용 계정을 하나 따로 만들던가 하는편이 낫지 않을까 싶은..ㅎㅎ
하지만, 저는 유명인이 하는 말들이 궁금하기도 혹은 흥미가 있어 뉴스레터처럼 '구독'을 합니다 ㅋ
트윗의 원래 목적이 대화가 목적이 아니지 않나요.
겨우 40명 팔로우 하는 주제이지만요... ;;;
저도 요즘따라 트위터 맞팔 맞팔 거리는거 눈살 찌푸려지고 보기도 좋지 않습니다.. 맞팔이야 어느정도하지만 맞팔 100퍼! 이러는 사람 오히려 언팔하기도 합니다.
좀 딴 말이지만 사람이 많아지다보니 더러운것도 많아집니다. 저도 트위터 시작한지 1년됐고, 팔로윙/팔로우가 3000정도 되는데, 1월 이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이후 무개념 분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런 관계로 언팔과 블로킹도 많아지고, 트위터 초보들의 적응을 위해 많이 도와드리기도하고.. ㅎㅎㅎ
그러한 사용용도도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만,
말씀하신 사용용도도 트위터로써의 사용용도로 잘못된 것은 아닙니다.
트위터는 소통만이 목적이 아니거든요.
트위터는 트위터라는 이름 그대로 누군가가 떠들고, 들을 사람은 듣고 아닌 사람은 안들어도
되는 그야말로 인터넷상에서의 수다장소일뿐입니다.
아무래도 메신저는 메신저 나름의 한계라는게 있으니까요.
소통이 본질이 아니라 본인의 사용목적일뿐이라고 하시면서,
그외 여러가지 사항들을 비매너라고 하시는건 무슨 이유이신지 모르겠네요.
사회관습적으로 불특정다수에게 해서는 안될말들을 뿜어내는 것이 아니라면
홍보를 하던, 이벤트를 하던, 개인적인 글을 RT하건 모두 트위터의 본질에
위배가 안될텐데요.
그리고, 메신저 나름의 한계가 있다고 하셨는데, 지인들과의 소통이라면
분명히 메신저가 훨씬 더 낫습니다. 트위터는 다중채팅도 안될뿐더러, 글자수 제한도 있고,
무엇보다도 보안(?)에 취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