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양요가 있었던 1871년은 미군의 제식총기가 전장식 소총과 후장식 소총의 갈림길에 있었던 시대였습니다.
레버액션 소총이 쓰인 일이 없었습니다.
1865년에만 해도, 미군의 총기는
위 영상에 나오는 전장식 머스킷 소총이었습니다.
그러다 뒤로 장전해서 쓰는 제식소총으로 바꾼게 1873년입니다.
이 소총도 강선을 쓰고 뒤로 장전하여 쏘는 총이긴했지만, 1발 쏘고 탄피를 꺼내고, 총알을 다시 집어 넣는 방식이죠.
이런 거 쓰다가, 레버액션 라이플을 서양인 무기상에게 구입한 아메리카 원주민들에게 화력에서 밀리게 되었습니다.
그 후, 위 영상과 같은 볼트액션 소총을 쓰다가, 이것도 삽탄방식이 구린 등 작동방식이 복잡해서
독일제 마우저 볼트액션 소총을 쓰는 스페인군에게 화력에서 밀리게 됩니다.
그래서 스프링필드 M1903을 제식체용해서 1차 세계대전을 맞이하고, 2차 세계대전에서도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이처럼 전반적으로 봤을 때, 19세기 한정으로 미국의 개인화기 발전은 그렇게 빠르지 않았다는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신미양요 때는 아마도 전장식 머스킷이나, 초기형 후장식 소총을 사용했다는 게 제 결론입니다.
20세기초만 해도 미군의 개인화기는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려웠으니깐 말이죠.
승리의 M1 소총이 나오기 전까지..
말씀하신대로 개인화기보단 다른곳 문제인걸로 보고요..
미군 개인화기 역시.. 말씀하신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정규전도 아니고..
아.. 헨리소총은 1860년에 개발되어서 북군 기병대 일부 사용한 케이스가 있었군요. 헷갈릴 수도 있었겠네요.
그런데 초기 버전은 느린 탄을 써서였는지 제식화는 안 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