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1. 한국 MIS 석사
2. 전략기획으로 경력 7년
3. 영어 능통(해외주재원 경험있음)
4. 돈 있음. (의식주 해결 가능)
5. 미국에서 애 낳고 쭈욱 살 예정임(귀국은 없음) -->이럴 경우 영주권 해결. 하지만 애는 마음대로 가질 수 있는게 아니라서 100% 확신 안됨.
6. 뒤 늦은 적성 발견
7. 호호 할배 되어도 코딩하면서 먹고 살고 싶음
8. 현재 나름 핫 한 분야에서 일하고 있긴 하지만 40대 이후 내 모습이 전혀 그려지지 않음.
9. 어렸을 때 집안 문제로 하고 싶은 공부를 못한 한이 좀 있음
등등
++ 10. 학부 정치외교 --> 적성에 안 맞아서 겨우 졸업. 당연히 학점은 개판. 미국 대학원 지원 학점 기준에 0. 몇 점 모자람. 8학기 만에 졸업하긴 했는데 가정 형편상 학점 세탁 못하고 졸업
11. 의식주에 추가해서 주택 및 차 자가 구입 가능
12. 결혼해서 이번에 돌인 딸 하나 있음. 결혼 6년만에 겨우 생긴 자식임.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도전 하시겠습니까?
대학원 가셔도 사실 늦은 나이 입니다...
미국에 종종 늦게 박사 졸업하는 케이스가 없지는 않지만
학부를 그렇게 가는 케이스는 사실 거의 없습니다.
45 정도에 박사 졸업해도 갈곳이 없어서 정말 힘듭니다.
영주권과 아이는 상관 없습니다.
좋은데 대학원 나오면 서로 데려 갈라고 한다고는 하는데.
그 조건이면 저라면 대학원쪽으로 먼저 알아볼거 같네요. 학부는 모르겟습니다.. 저도
도망친 곳에 파랑새는 없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새우튀김 좋아하시나요.
열심히 버텨봐야 노예입니다.
이런 의미랑 뭐가 다른거죠?? *
미혼/기혼 여부는 알 수 없으나 아직 아이가 없으시다면 아이 육아비용까지 생각해보셔야할 듯 합니다.
그것말고는 뭐 꿈을 위해 떠나시겠다는 걸 말릴 이유는 없겠죠.
주변에는 40,50에 오셔서 영어가 안되시는 분도 열심히 잘 살고 계시는거 보면
공부 혹은 이민을 계획 하시는데 나이가 저해요소가 크게 되진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여유돈으로 3억정도 있으시면 직접 비즈니스를 하시거나
타인의 비즈니스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영주권 취득은 됩니다.
그리고 공부 하시고 졸업하셔서 코딩 하는 직업 구하시면 40도 그렇게 늦어서 포길할만한 나이는
아닌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1
저는 같은 나이, 같은 전공으로 컬리지 입학조건으로 캐나다갑니다. 반갑습니다 ㅎ
두렵고 떨리는데 가족 다같이 마흔전 마지막 도전이라 생각하고 갑니다 ㅎㅎ
w.ClienS
캐나다에서의 새로운 경험 즐겁게 하시길 바래요 ^^ 힘들어도 즐거우면 된거죠~
박상민님, 란쿠님,
지금도 웹개발은 가능합니다. 프로로 일한 경력이 없다 뿐이지 취미 삼아 소소히 실력을 키우고 있습니다.
란쿠님, 저도 원래 캐나다 가려고 했습니다. 원래 이미 가 있어야 하는데 신경 쪽에 문제가 있어서 치료차 내년으로 연기했는데 상황이 좀 달라져서 미국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화이팅 합시다!!
본 글에는 신분을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고민이 약해 보입니다.........
서른 중반에 학부로 입학하시는 분 본적있습니다.
바다건너당에서 충분히 상담 가능합니다...
당장 모공만 해도 충분히 댓글이 달렸다고 봅니다.
나이 40에 학부유학 갔었다던데요?
타인의 비즈니스에 투자해서 영주권 스폰을 받거나 하는 방법으로
영주권 취득은 돈으로 해결 가능합니다, 다만 내년에 트럼프가 뭘 어떻게
바꿀지 모른다는데 불안요소 인듯 하네요.
학비와 생활비도 생각해 보세요... 학부는 장학금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려는 대학이 어디인지 잘 모르겠지만 렌트비 빼고 생활비만 한달에 최소 1500 정도는 듭니다.
(가정까지 있으시니... 아마 더 들겁니다만... )
학비는 따로...
졸업후 그쪽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느냐가 가장 관건인데
절대 쉽지 않습니다.
위에 어떤분이 말씀 하신대로 충분한 돈이 있다면 차라리 투자이민쪽이 더 나을수 있습니다.
E-2 비자로 학교에 다닐수는 있는걸로 알긴 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이미 MS라 하시니 잘 아시리라 생각되지만 학위는 중간 과정일 뿐이고 그 다음이 문제일 것입니다.
학문에 관심이 있다면 다행이겠지만 수단이 목적이될 경우에는 학위를 마쳐도 그 때 상황에따라
흘러갈 수 밖에 없을 것이고 또한 마음에 큰 짐이 될 것입니다.
나이를 생각해 볼 때 그에 합당한 경쟁력을 가지려면 CS에서도 MS 또는 DR까지 취득해야하지 않을까 생각이드는데요 그렇다면 학위를 마쳤을 때의 나이와 향후 로드맵을 정확하게 세워야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 것입니다.
노파심에 한가지 말씀드리면 코딩이라 말씀을 하시는데 기술적인 측면이 강해서 생각하신만큼 항후 진출하실 분야에서 제대로 인정받으며 실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가 되는데 그 부분도 같이 고민해보셔야할 것 같네요.
위에 꼼꼼히 댓글 달아주신 분들 얘기도 제가 보기에도 새겨들을만 한 것 같습니다. 좋은 분들이 많네요.
그러나 여유가 있으니, 가족들과 시간도 보낼 겸 일단 가서 둘러보고 로드맵 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처음부터 완벽한 계획을 세울 수는 없으니까요.
참고로, 저도 마흔에 애들데리고 한국을 떠났습니다. 후회는 없습니다. 한국에서 빅4 회계법인 임원이었지만 그따위것보다 평사원으로 정년퇴직하는 균형잡힌 삶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from C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