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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공원

강남 초등학생 클라스 짤을 보니 13

2016-12-21 11:43:05 203.♡.149.91
허니

뭐 편집해서 내보낸거겠지만요, 

 

어제 지인 형님을 만났는데 그 분이 여유가 좀 있으신 분이에요. 

 

첫째를 사립초에 보내고 있는데 이번에 반포로 이사를 간다더군요. 

 

반포래미안 있는 쪽인 것 같은데 학교도 그쪽 공립초? 이런데로 전학을 시킨다길래 그게 더 좋은거냐고 하니, 

 

뭐 학업성취도니 이런거 얘기하면서 요새 입시는 중학교 초반에 다 결판이라 초등학교 4학년 정도 되면 공부 시작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뭐 돈이 충분하시니 이런거 저런거 많이 시키겠구나 (둘째도 사립유치원 보내는걸로 알고 있음) 하면서도 

 

집에 돌아오니 3살배기 2살배기 아무것도 모르는 제 아이들은 나중에 어찌 키워야할까 하는 고민이 많이 되더군요..

 

제 주변에서도 자식교육 신경 많이 쓰는 사람들은 벌써부터 놀이학교다 영어유치원이다 각종 교재들에 엄청 신경을 쓰더라구요..

 

그냥 지금 애들은 장난감이나 가지고 놀고 호비 영상 정도나 보여주고 콩순이 만화나 보고 이러는게 맞는 것 같은데 말이죠..

허니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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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
굄돌
IP 122.♡.78.129
12-21 2016-12-21 11:45:06 / 수정일: 2017-04-30 23:46:15
·
저도 애들은 놀아야 된다고 봐요..
공부야 자기가 하고 싶다면 시켜주는 것이구요..
저도 자식이 3명이 있지만 굳이 애들을 힘들게 까지 하면서 시키고 싶진 않아요
쿠키맨
IP 221.♡.249.146
12-21 2016-12-21 11:45:47 / 수정일: 2017-04-30 23:46:15
·
초1 아이 키우고 있는데,,

벌써부터 난리입니다;;;;;

정말 이 나라가 싫어질 정도로 극성이예요... 하~~
글로리
IP 211.♡.119.69
12-21 2016-12-21 11:46:00 / 수정일: 2017-04-30 23:46:15
·
강남 대치동을 보자면 완전 미쳤어요. 도대체 애들을 뭐로 키우려는지... 행복하자고 이 세상을 사는건데. 부모나 애들이나 행복할까요?
코돌이
IP 203.♡.81.65
12-21 2016-12-21 11:46:23 / 수정일: 2017-04-30 23:46:15
·
저런 얘기는요 저 초등학교 다니던 20년 전에도 다 하던 얘기입니다.
저도 초등학교때 학원 3~4개씩 다녔고 그게 사회 문제로 발전한 적도 있습니다.
그게 얼마나 심했으면 어른들은 몰라요라는 영화가 개봉했을까요..

근데요 지금 돌아보면 그때 학원 같이 다니던 친구들이 다 성공했느냐? 아니올씨다고요..
과외로 인생 시간표 채우던 녀석들이 다 좋은 대학 갔느냐? 그건 확실히 아니고요.
설사 좋은 대학 간 녀석들에게 윤택한 삶과 행복이 보장되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애들은 애들답게 키우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생각이고, 저도 그렇게 키우고 있습니다.
미디르
IP 223.♡.163.196
12-21 2016-12-21 11:47:05 / 수정일: 2017-04-30 23:46:15
·
어려서 부터 공부는 재미없고, 힘들고, 하기싫다 라는걸
각인시키는것 같아요. 나중에 커서도 필요한 공부를 해야하는데
말이죠..
pharaoh10
IP 218.♡.90.194
12-21 2016-12-21 11:47:23 / 수정일: 2017-04-30 23:46:15
·
솔직히 기초적인것만 익혀두고 놀게해도 상관없는데...공부는 중학교때부터 슬슬해서 고등학교때 빡세게 시켜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dirtybit
IP 61.♡.196.4
12-21 2016-12-21 11:49:32 / 수정일: 2017-04-30 23:46:15
·
그렇게 애들의 어린시절을 빼앗고 고생시켜서 신분의 사다리를 뛰어넘을 수 있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주변에서 극성을 부리던 뭐하던 본인의 의사에 따라 하고 싶은거 하고 최소한의 학교 공부만 따라가는 식으로 가고 있긴 합니다...

그렇게 하다보니 문제가 초등학교인데도 학교에서 학원 다닌것을 기준으로 교육을 시켜서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넘어가니 애들이 따라가기 힘들어하더군요 ㅠㅠ
cucudace
IP 112.♡.85.219
12-21 2016-12-21 11:49:33 / 수정일: 2017-04-30 23:46:15
·
공부는 흥미가 먼저입니다. 흥미가 없으면 아무리 시켜도 안되죠..
각 자 타고난 재능이 있는 것이고, 그 재능을 키워주는게 더 중요합니다.
아이를 위해 영어유치원 보내서 정신병원 다니는 아이/부모 많습니다...
대부분 아이를 위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막상 적응을 못해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보면 안타깝죠..
아직 너무 이른 고민을 하시는 듯..
잘 놀고, 정성적으로 안정과 흥미를 유발시켜서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를
먼저 알아봐주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태영파파
IP 218.♡.18.220
12-21 2016-12-21 11:50:29 / 수정일: 2017-04-30 23:46:15
·
그런 동네에서 일부가 그렇고.. 그런것에 휘둘리는 사람만 그렇지요.
부득이하게 나름 교육열 엄청난 동네에서 살지만.. 저렇게 하지 않아도 행복하게 사는 분(학생,부모)들이 많아요.
휘둘리지 마시고 아이도 부모도 원하는 것 해주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hae_woon
IP 61.♡.254.101
12-21 2016-12-21 11:53:17 / 수정일: 2017-04-30 23:46:15
·
엄마들의 학우열이 남다르기에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고 봅니다
어릴적 놀때 놀아주고 공부할 시기가 오면 하면 된다에 한표 보탭니다
besol
IP 73.♡.232.211
12-21 2016-12-21 11:55:50 / 수정일: 2017-04-30 23:46:16
·
저런거보면 다 부모탓이에요.
마루아빠
IP 58.♡.91.119
12-21 2016-12-21 11:58:18 / 수정일: 2017-04-30 23:46:16
·
진짜 잘하는 애들은 스스로 합니다. 부모가 몰아붙이지 않아도.. 하지만 그런 아이들은 소수이고 내 아이가 그런 아이면 좋지만 현실은... 커서 좀더 편안하게 살게하려고 부모들도 노력하는거죠..
EI제이
IP 223.♡.169.138
12-21 2016-12-21 12:03:24 / 수정일: 2017-04-30 23:46:16
·
공부가 좋아서 쭈~~~욱 한다고 하면 모르겠지만.. 지금에 와서 드는 생각은 그 나이때에 할 수 있는게 있는데 어른, 부모의 욕심이 결국 죽도 밥도 안되게 만드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저는 자식 낳으면 운동이나 악기 관련 취미는 시키되 공부 관련 해서는 스스로 느끼지 않은 이상 강요하고 싶지는 않아요.. 제가 받았던 스트레스를 또 받게 하고 싶지 않아서요.
from C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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