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량이 남자회원도 많고 이런글을 올려도 되나 싶은데요, 야한얘기가 아닌.. 여자들의 얘긴데..
남자들이 알면 좋은 글 같아 퍼왔습니다.
// 일단 지우진 않았습니다. 불쾌하신 분들도 있어 죄송하네요.. ㅠㅠ 그냥.. 보고 맘에 들지 않으면 skip해주세요.. 댓글에 싸우시는거 같아서.. 정말 죄송합니다.
여자들 입장에서 생각되는 글이니 그냥 여자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할수도 있겠구나 하는 정도로만 참고해주세요.
다음부턴 이런글 조심하겠습니다.//
출처 -엽기혹은 진실 카페
===============================================================
난 20대 중반 남자친구는 20대 후반으로 연애는 오래 해나가고있지만 내가 좀 보수적이라 스킨십에 대한 대화를 해나가다가
내가 아직은 막연하게 두렵다고하니까 왜 두려운걸까 찾아보더라 ㅋㅋ
집에가서 인터넷에 찾아보더니 공감가면서 이제 좀 알것같다고
니가 이런 두려움을 겪게하느니 결혼할때까지 자기가 참겠다고 하더라..(물론 난 그렇게까지 잔인할 생각은 없어^^;)
나같은 경우는 이걸 이용해서 못하게 막겠어!!이런게 아니라
아 이래서 내 머리가 복잡했던거구나, 맞아 맞아 이런거였구나...이렇게 두려움을 알게되니까 오히려 편해졌구
만약 남자친구가 원하는데 해야겠지?라고 고민하고있는 언니들 있을까봐 여기에 글을 올려.
[노랑머리] 라는 영화에서 이런 장면이 나온다.
주인공 소녀가 낙태하고 돌아온 날, 아파서 쩔쩔매는데 남자가 소녀 옆에서
꿈지럭거리자 소녀가 너무나 미안한 표정으로 “오빠, 내가 못 해줘서 미안해” 하자
남자 급 삐친다.
자궁 속을 벅벅 쇠주걱으로 긁힌 아픔보다 성기에 피 몰려 딱딱해진 게 더 대단한 것이라
그걸 못 풀어줘 미안하다는 건가? 영화라지만 왠지 화가 치밀었다.
[첫 경험의 요인]
뜨겁고 정신 없고 사람 들뜨게 만드는 바캉스철이 다가오면서
혼자 방바닥을 긁는 게 억울했던 걸까.
뉴스 속 피서를 즐기는 젊은 청춘들을 보다가 뜬금없이 두 달 후 쌀쌀한 가을에
수면 위로 떠오를 바캉스 베이비와 십대 미혼부모, 피서지 위험한 낯선 남자들의
성추행 사건들을 우르르 떠올리면서 또 내 고질병인 ‘남 걱정’에 사로잡혔다.
그리하여 젝시 홈에서 ‘첫경험’ 이라는 단어로 검색하다 ‘첫경험을 하게 되는 요인’이라는
글에서 아주 흥미로운 조사 결과를 발견했다.
[남자] - 술김에(34.2%), 사랑해서 (27.5%),
그냥 하고 싶어서(18%), 생일 같은 특별한 분위기(10%), 여행 (5.3%)
[여자] - 상대방의 요구와 설득(22%), 술김에(18%), 특별한 날 분위기(14%),
강압에 의해(10%), 그냥 하고 싶어서 (10%), 사랑해서(8%)
여자의 첫경험 요인 중, 스스로 선택한 것이 아닌 타인에 의해 성관계를 하게 된다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사실보다 ‘사랑해서’ 라는 이유가 겨우 8% 라는 게 더 억울했다.
[여자가 떠 안아야 하는 것 들..]
남자는 첫경험이 꼭 치뤄야 할 통과의례이자 무용담이겠지만
여자는 첫경험은 두려움이자
사후에 생기는 모든 위험을 떠안고 가야 하는 예민한 문제다.
흥이 덜 난다고 착용을 기피하며 피임확률이 80%인 콘돔 챙기는 것도 유세를 떨고
그나마 잘못된 상식으로 바로 빼면 된다며 제대로 된 착용조차 못하는 남자들.
이런 조선 남자들 덕분에 여자들은 부작용까지 감수해가며 하루라도 빼먹으면 안 되는
피임약을 복용하고, 약국에서 얼굴 붉히며 산 임신테스트기로 가슴 졸이며
아침 소변을 받아내고, 조금만 생리가 늦춰져도 발을 동동 구르며 인터넷을 뒤적거리다
80%가 남자의사라는 산부인과에서 다리를 벌린 채 진찰을 받는다.
더 민망한 것은 배부른 유부녀들 사이에서 솜털 보송보송한 얼굴로
괜히 죄지은 것 마냥 앉아 대기하는 짓이다.
거기다 씻지도 않은 손을 거침없이 팬티 속에 넣고
어느 야동에서 본 손놀림으로 비벼대며
“좋아?”라고 말하는 철딱서니 없는 남친 덕에 환부가 가렵고 부어 올라도
대놓고 긁지도 못하고, 병원 가기도 뭐해서 혼자 끙끙대다가
재수없으면 세균 감염으로 허니문용 방광염까지 걸리게 되니
이래저래 여자는 첫경험을 시작으로 포문부터가 전쟁이다.
[그녀들의 두려움을 아는가?]
그러나 이런 육체적인 문제는 오히려 애교다.
여자들의 성상담 제목 중 제일 흔하게 보는 제목이 “섹스 후 그가 변한 것 같아요.” 다.
일단 관계 맺고 나면 시큰둥해지고 낚인 고기에 더 이상 떡밥을 주지 않는
남자들의 태도에 혼전경험에 대단히 관대하지 못한 조선땅의 여자들은
불안하기 짝이 없다.
임신과 낙태의 위험을 혼자 떠 안고 가는 것도 무서워 죽겠는데
육체적 정신적 고통까지!
이런 극도의 스트레스를 동반한 섹스를 스스럼없이 하기가 쉽겠는가?
대부분 믿음을 주는 상대와 안정된 공간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하고 싶은 게 여자 맘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이러고 도망가면? 변하면? 임신 되면? 얘 깨끗하긴 한 거야?’
이런 걱정들이 꽉 들어차 있는데 어떻게 섹스에 집중이 되겠는가?
입장을 바꿔서 상상해 보자.
만약 첫경험 때 남자가 출혈을 겪는다면? 임신을 남자가 하게 된다면?
여자의 좁은 질 입구를 통과하다 남자의 성기가 부드득 긁혀 귀두표피가 밀려
살점이 떨어져 출혈이 생기고, 귀두표피가 너무 얇은 사람은 출혈이 없어
여자로부터 처음이 아니라는 의심을 받게 될 것이다.
이 과정에서 여자가 피임하지 못하면 남자의 뱃속에 아이가 잉태되고,
그 잘난 성기 속으로 쇠 꼬챙이를 넣어 안 보이는 아이를
조각조각 찢어 박박 긁어 내야 한다고 상상해 보라.
그리고 정복욕 강한 여자를 만나 자고 나면 감정이 식어버려 버림받을 지도 모르고,
여자랑 섹스 한 경험이 있는 남자는 곱지 않은 시선을 받고 여러 여자를 만나면 걸레라고
수군거림을 받는다면? 그런다면? 응? 응? 참 맘 편하게 잘 사시려나?
[하고 싶을 때 못하면 죽는거 였구나]
그런데 남자들은 오히려 버럭버럭 성질을 낸다.
‘내가 믿음을 주지 못했고 두려우니까 여자가 주저하는 구나, 안정시켜주고
믿음을 줘야지’라고 생각하지 않고 “날 못 믿어? 나한테 올인 하지 못 하는 거야?”
이따위로 나오는 거다.
내가 아는 어느 한 남자도 그랬다.
‘몸을 허락하느냐’를 ‘여자가 자신에게 올인 하느냐, 안 하느냐’로 생각하고 있었다.
아무리 여자가 잘해주고 속 깊은 사랑을 해도 몸을 허락하지 않으면
그건 나한테 온전히 믿음을 가지지 못하고 불신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데 할 말이 없었다.
남자는 단순해서 단순한데서 행복을 찾는 거고 사랑을 확인하는 거라는 데 어쩌겠나.
성범죄자 인권을 심하게 보호해주는 우리 인권국가 대한민국은 여자가 남자를 자극시켜
감히 고추가 딱딱해지게 만들었기에 야하게 입고 자극시킨 여자가 잘못했다고 한다.
그래, 내가 남자 몸을 너무 몰랐나 보다.
아마 발기 되서 사정하지 못하면 정액이 역류하여 몸에 흘러 들어가면 치명적인가보다.
아니다…. 아마 독이 쌓여서 칵~ 뒈져버리는 모양이다.
그러니까 여중학생을 돌아가면서 성폭행한 머슴아들 부모들이 폭행 당한
여중학생 부모들한테 딸년 교육 잘 시키라고 막 길길이 화를 내는 모양이다.
그리하여 날 흥분하게 만들어 당연히 내가 섹스하고 싶으니 해야 한다 회유하고,
설득하고 안 해 주면 우리 관계 끝이라는 식으로 성질도 부리면서
위에서 말한 온갖 불안함을 떠안은 여자를 32%나 눕혀버리고 마는구나.
[내 몸은 내가 주인이쟎아]
잠자리를 해도 불안하지 않고 모든 위험들을 감수할 만큼 사랑에 확신이 있다면
그건 남자가 믿음을 주고 그녀를 아껴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만약 그 남자가 그런 좋은 남자가 아닐지라도 그녀의 결심이 혼자만의 착각일지라도
남자에게 버림받든 어쩌든 내 인생각본은 내가 쓰는 것이니 몸의 주인이 허락한 것이다.
그러나 아직 믿음이 가지 않고 더 지켜보고 싶은 마음인데
남자가 내 몸을 컨트롤 하려 드는 건 진심으로 건방진 짓이다.
이런 나의 주장을 말했을 때 너무나 이기적이라는 욕을 들었다.
하지만 내 몸인데! 내가 임신과 낙태 공포를 피하고 싶다는데 내 생존 본능인데!
나도 성인이고 그 정도 자기 방어는 할 수 있는 건데 이기적인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뜨거운 냄비를 만지면 화상을 입는 걸 알아서 안 만지겠다고
젖은 행주를 이용해서 조금 있다가 만지겠다고 하는 건데 그게 잘못된 건가?
그것보다 자기 몸을 멋대로 나에게 넣겠다는 게 더 이기적이지 않은가?
몸의 주인은 ‘니’가 아닌 난데 왜 내 몸을 내 맘대로 하는 게 이기적이라는 건가.
내 몸은 니 몸이 원하는 걸 꼭 풀어줘야 하는 의무가 있는 ‘니 것’ 이 아닌데.
“선택해라~ 그대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공포에 떨며
타의에 의해 마지못해 열어 준 문 앞에서 혼자 박 두드리며 각설이 타령을 부르던지,
몸의 주인이 허락하도록 정성을 들여서 뜨겁게 환대를 받으실 것인지를.”
강제적인 부분은 많이 사라졌지 않나 합니다. 맘가는데로 하는거죠~
첫경험이 아니라고 해도, 나이가 많다고 해도
여전히 상대방의 몸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까놓고 말하면 여성이 위험부담 엄청 하는거 맞잖아요. 희생하는거 맞죠 뭐...
결론이 난건 내가 원하는 것과 네가 원하는 것 그리고 그 사이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는 의사표현을 명확히 하자. 라고 결론을 냈었던 것 같은데, 누가누굴 위해서 희생(?)을 한다고 생각을 하고 서로의 관계가 지속이 되는 한은 어느 한쪽이 어느 한쪽을 전부 받아드리거나 거부하지 않는 한은 해결이 날 것 같지가 않더군요.
남자나 여자나 독심술사가 아닌 이상은 말해주지 않으면 다는 몰라요.
공감할수 없고, 글 쓰여진 관점 자체가 굉장히 교묘해서
대충 보다보면 남자는 무슨 짐승이네요. :)
물론, 잘못된 결정을 내리려는 친구들에게 한번더 생각을 해보라는 취지임은 알겠지만,
이건뭐 한번더 생각해봐 라기보단
'하지마'군요 :)
글 퍼오신분께 나쁜의도로 말한것은 아닙니다.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ㅇㅅㅇ
가정할수 있는것중 가장 안좋은 상황으로만 가정을 해 놓았으니..
말이 안되네요. 이글 자체가 여성들 위치를 "해주는" 입장으로 써놨네요..이런...
하는 과정 전반에 대한 배려(특히 남자 쪽의)는 필수라고 보여지네요.
그 것이 결여되어 있다면 즐거움을 누릴 자격이 없는 사람이겠죠.
"내몸의 주인은 나다..."
다른사이트의 예시를 드시면서 그런 남자를 조선시대의 자신만 아는 속물로 표현하시는게
조금 잘못된 예시라는 생각이 듭니다.
여자와 남자를 같은 선상에 두지 못하는 윗분의 경험? 고정관념?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런 나쁜남자에게는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사랑을 하고 싶냐? 그럼 내의견도 들어줘'
이래야 하는겁니다.
남자와 여자는 사랑할때도 섹스를 할때도 언제나 파트너 관계가 성립 되어야 합니다.
여자도 남자를 물주로 보거나 헬퍼로 보지말고, 남자도 여자를 섹스의 상대로 보지만 말고
진정한 파트너로 보아야 합니다...
그런 여자와 결혼을 했습니다만......
아이 둘을 나으니 남편은 헬퍼로만 보이나 봅니다... 끄~~응
그리고 남성들 위생에 신경좀 쓰고 여자를 진정 아낀다면 CD 정도는 잘 챙기라는..
여자의 불안감을 이해해 주라는..그런 글인듯 싶네요.남자지만 이해가 됩니다.
근데... 저처럼 여친에 의해 MT로 끌려가는 남자에게는 좀 객관적인 자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저렇게 생각한다는건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이것도 다른 곳에 올라왔다가 여러군데 돌고 도는 중인거 같은데 ㅎ
클량과 반대로 여성 only인 커뮤니티의 대부분 반응이 이건 정독해야해 공지감이야 이걸로 결혼과 멀어졌어 이렇거든요.
콘돔같은경우는 오히려 가지고 다니고... 피임도 서로 하는것이고
육체적관계는 100% 서로의 동의에 의해서 하는거라 생각하구요..
남자로서 보기 불편한 글이 아니라...
글쓴이 또는 아주오래전 한국여성에게만 가리키는 글같아서 좀 답답하네요.
지금도 저 글에 묘사된건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일텐데요....
그리고 콘돔 피임성공률 80%정도 아니었나요.
분명히 성에 관한 한 상당히 이기적인 남자들은 아직 많이 있는 게 사실이죠.
일례로 술만 들어가면 마초가 되는 남자들...
개인적으로 나쁘지는 않네요.
점차 그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일껄요? CD 사용을 남자들이 더 챙기는
경우가 주변의 젊은 커플들에게서 늘어나고 있다고 봅니다.
타겟을 첫경험으로만 좁히면 부문부문 공감합니다만.. 첫경험 그 이후에 대한
것은 없군요.. 경각심을 주기만 하면 될것을 과도하게 부풀려 상대방을 희생을
원하는 욕구덩어리로만 바라본다면 평생 어떻게 성관계를 이해하라는 것인지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원하는 효과를 위해 전체를 왜곡시키진 않았으면 하네요.
본인들은 성경험이 강요나, 해야할것 같아서'하셨는지요?
그런식으로 표현한게 슬프군요.
남자만이 아니라 여자들도 역시나 안좋게 묘사한거아닌가 싶어서요
글에 따르자면,
남자는 하자고 헥헥거리는 녀석이고.
여자는 남자가 헥헥거리니까 어쩔수없이 '주는'녀석이고
그럼뭐 둘다 오십보백보지뭐..
제가 생각할때 근데 그딴 관계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아닌가요?
물론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성관계는 저도 반대입니다만...
여성분들께 추천할 만한 다큐같은게 있는데
KBS에서 예전에 '남자의 몸'이란 3부작 기획물이 있었거든요
바쁘시면 2편만 보셔도 남자의 성욕이 어떤 것인지 어느정도는 아실 수 있을거 같네요
그런데 모든 여성들이 그런 불안감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건 분명 아닐 것 같군요. 클럽이나 술집에서 만나 그날 바로 원나잇하는 경우나 하다못해 클리앙에서도 가끔 보면 며칠만에 거기까지 진도나간 얘기 등등... (뭐 첫경험이냐 아니냐의 차이일 수도 있겠지만 임신이나 질병 등의 위험은 첫경험이든 아니든 동일할텐데 말이죠)
(이 리플 쓰는 사이에 달린 다른 분들의 리플을 봐도요. Stranger Hak님과 같은 :-D)
요컨데,
거부하는 애인의 심리를 남자가 알기에는 도움이 되는 글이지만,
정작 여성에게 전하는 말로는 너무 선동적이 아닌가...싶은 감이.
이런글들때문에 편견과 선입견이 점점 여성들 사이에서 늘어가는 거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외국여성과의 사이에서 이런 말도안되는 논의가
나왔던적이 한번도 없네요..... 이건 마치 스스로... 그런 위치로 만드는거 같아서
여성들 스스로도 이글에 불쾌함을 느껴야할 시점같은데...
아닌가 보네요
하기 싫으면 안하면 되고 강제적으로 했다가는 폭력이 되는 세상인데
지금도 희생하면서 남친한테 봉사하는 사람들이 많은가보죠?
- 헤어져야죠 -
이해해주지 않는다고 해당 여자를 이기적이라고 비난할 수도 없구요.
글 자체가 전체적으로 여성의 입장에서만 쓰여진 글이고.. 사실 일부 배려없는 남자들에 대한 내용이라서.. 불편하실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자인 제가 봐도 100% 완벽 공감은 아니였거든요.
그래도 어느정도 교육적인 글이라 생각되어 펌을 했습니다.
배트맨님.. // 전 이 카페가 너무 웃겨서 좋을 뿐입니다. ㅠㅠ
하지만 남자들이 여자를 사귀면 하룻밤 못자서 안달난 존재들 처럼 그려지는게 좀 아쉽습니다..
한쪽면만 부각시키는듯하여..
(의도따위야 충분히 이해합니다)
성욕과 관계에 대해서 대한민국 여성분들(각각)은 피해자라는 의식이 좀 많으신거 같습니다.
영화 "노랑머리" 라는 막장의 끝을 달리는 영화를 예시를든것도 아이러니하구요
영화 중 두명이 나올텐데 서로 2:1로 하는 장면과 동네주민과 쉽게 하는모습가지고
여자가 더 원한다고 아무도 그렇게 주장하지않잖아요??? ㅠ ㅠ
여성의 첫경험이유로 사랑해서사 8%뿐인것도 부끄럽게 생각하셔야 할테고
저글로 인해 스스로를 "해주는 역할"로 만드는글이란건 정말 모르시나요?
저 글은 페미니즘도 아니고 (페미니즘이라면 평등을 외쳤겠지요)
그냥 좀 피해의식같습니다.
후폭풍은 거의 여성한테 몰아치지 않습니까.
남자가 같이 그 후폭풍을 감당할 것인지도 확실하지 않고.
결혼이라는 제도가 생긴 것이 20년 이상 자손을 양육해야 할 여성이 양육자를 붙잡아 두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라는걸 생각하면...
쨋든 여친을 아껴주자는 얘기같은데 아껴줍시다!
모든 여성이 다 저렇게 생각치는 않겠지만
격분하면서 아니라고 하는 남성분들은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여성들도 있을수 있겠구나~
정도로 조금만 이해하시면 되실것 같네요
FrostBlizzar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1. 후폭풍이라는 말자체가 피해자인것처럼 들리는거같습니다. 서로 노력해야할것 아닌가요
2. 남자가 후폭풍을 감당할것이 확실치 않다면 관계를 가지는걸 떠나서 헤어져야하는게 첫번째
3. 결혼이라는 제도가 누가 그러던가요. 그렇게 쉽게 생각할거라면 안하면 될거같습니다.
스킨쉽을 뻥튀기하면서 무용담처럼 늘어놓는 남자들도 수두둑하게 많은 상황에서(솔직히 사실 아닌가요?)
이 글을 피해의식 차원에서 해석&몰아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군요.
진실은 아픈 법이죠.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인지부터 생각해봐야할거 같습니다.
진실이라면
남자는 술먹고 성욕이 충만한 여자는 강요에 의해서 성관계를 하는 입장밖에 안될거같은데요.
이게 말이안되지 어떤것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말이 안되는겁니다.
저런 일을 겪은 여성과 저런 행태를 부리는 남자가 만났다면 그게 진실이 되는일이고
사랑해서 관계하고 잘 만나는 이들이 있다면 저 글은 거짓이 되죠.
저글과 노무현은 북을 도왔으니 좌파다. 그리하여 노무현을 따르는 자들은 모두 좌파다 라는
글과 뭐가 틀린가 생각해봐야할거 같습니다.
어느쪽이 틀렸다기보단 서로 완전히 다른 의견을 갖고 있어서 합일이 안 되는것 같습니다.
특히 연인과의 관계에 있어서 답은 없습니다.
본인들과 당사자들만 알수있는일이죠. 그걸 %로 나눠서 이렇다 저렇다하는거 자체가.....
저 글에는 어느 한부분도 교육적인 부분이 없습니다.
처음 예를 든것부터 여성은 무지하니 상대방의 요청에 의해서 관계를 했다까지
글쓴이(원문)가 피해의식을 가지고 쓰지않았다면 그냥 허세일뿐이고
페미니즘도 아닙니다. 이글을 페미니즘과 100% 상반된 글이죠..
자신의 의지없이 관계라니.
그냥 속으로 비웃고 맙니다만 ㅎㅎ
일반화 시키는게 얼마나 무서운건지 잘 보여주는거 같네요.
반대로 여자친구는 기념일에 선물없이 자신이 선물이다했다 등등 하며
남초사이트에서 여자친구는 모든걸 관계로 끝내려한다고 하고
그게 일반화되어 여자들 대부분이 선물 = 관계다 이런식으로 글이 올라온다면
반응이 어떨까요.
아이폰4가 나오는 시점에 벽돌핸드폰 시대의 이야기를 하는거 같아 답답하네요
8~9개월동안 먹을거리를 수확하는 능력, 위기상황 대처능력 등 모든능력이 거의 최하로 떨어지니까요.
여자가 남자에게 달려들 수 있는건 알을 밴 상태에서도 그다지 전투력이 떨어지지 않는 사마귀 정도입니다.
그건 그렇고 LeSpleen님은 일단 미혼모 시설부터 방문하고 말씀을 계속 하시는게 어떨런지요
사람들이 살아가고 만나는게 롤플레잉게임이 아니잖습니까?
미혼모시설에 가야만 이야기를 할수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아무문제없이
사랑하는 부부들을 보고 이야기하자고 하면 어떻게 하실런지 궁금합니다.
사회의 단점만 끄집어내서 나쁘다 나쁘다 하는건 옳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께서 이런일도 있으니 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면 모든게 이해가 되겠지만
단순히 남자는 이렇다 라고 하니 끝이 없는거 같습니다.
잘못된 일반화입니다.
남자 - 대부분 첫경험은 술 - 여자는 8%만 사랑해서 - 피임걱정없다 - 남자들은 걱정안한다
이게 뭔가요.....
전 .. 유부남이고 한 딸아이에 아빠며 앞으로 딸아이가 커가는 데 있어서 거쳐야 할 수 밖에 없다면 분명 전 이부분을 아이에게 가르칠 겁니다.
제 말은 바로 지금 이 순간에도 아무 생각 없이 일을 저지르는 남자/여자가 수없이 많다는겁니다.
게다가 그 후폭풍은 결국 여성이 다 부담하게 되는데, 이걸 묵과할수는 없거든요.
남자건 여자건 저런걸 머릿속에 두지 않으면 '여자에게 있어' 정말로 위험합니다.
그런 의미셨다면 저도 잘못답변한거 같습니다.
생각없이 일을 저지르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누구잘못인걸 따지기전에 애초에 처음부터 잘 준비해야될일같습니다.
육체적으로만 따지면 "여성"분들이 위험하고 후유증도 크죠
이 글에 공감하면 스스로 부끄러워해야한다니요. Lespleen님의 생각을 너무 강요하시는듯 합니다. 님이 크게 받아들이는 글의 부분이 있다면, 저처럼 다른 면을 크게 받아들이고 공감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물학적으로 후폭풍을 직접 겪는건 여자거든요.
남자가 여자 옆에서 9~10개월, 그리고 산후조리 1~2년동안 붙어서 극진하게 간호해줘도
여자는 성이 안 차는게 당연합니다...남자가 배가 부른게 아니잖아요.
자기 자신은 아파 죽겠는데.(임신/산후 우울증도 고려해야 하구요)
그런데 저것조차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니 여자가 안심을 하겠습니까...
마지막으로 LeSpleen님.
모니터 뒤에도, 자기 자신과 입장이 다른 쪽에 앉아 있는것도 '사람'입니다.
매도하거나 비난하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하시고 글을 써주시면 안될까요.
여성이 상처입는다고 주장하는 것이 (클리앙에서)조선일보나 벽돌폰 드립을 들을만한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상처를 받으셨다니 죄송하구요. 글들에 주어를 빼다보니 저도 반대로 일반화 시킨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공감과 부끄럽다는 부분은
첫경험이 인생에 있어서 정말 큰 사건이죠
그걸 "남자는 술 여자는 강요" 라고 적은 부분에만 되야하는건데.....
그리고 보통 남편은 부인이 임신했을때 잘못하면 평생간다는것도 다 듣고 삽니다.
남자들이 위에 글처럼 상대방이 임신했던 안했든 생각없이 지낸다는것에 "흥분"했던거 같네요
클리앙에는 간간히 속도위반이지만 내일 인사드리러 간다는 분부터
애인에게 뭘 해줘야하나 전전긍긍하는 남자분들도 대다수라서요.
아마 처음에
"남초사이트는 반응이 틀리다" 라는 말에 그랬던거 같습니다.
원래 이런게 아니었는데 ㅠ ㅠ
남성들을 깎아내리는것과 더불어 여성들 스스로를 깎아내리는글이라는것에 대하여
생각이 바뀌지않을거 같습니다. 물론 다른분들도 그렇게 생각해야한다는건 아닙니다.
단지. 다들 저렇지않다. 예시가 "노랑머리"라니 라고 말하고 싶었을뿐이랍니다.
첫경험의 이유가 사랑해서 8%라는건 지금 시대에 다들 그러지는 않을꺼라 생각되네요.
남자는 이유가 사랑해서 27.5% 여성은 8%..... 이글은 남자보다 여성분들을 더 내리까는
글같아서요
글이 참...
뭘 원하지도 않는데 남자한테 봉사하고 그다음 남자가 문제다라고 지적합니까?
강간범에게나 적용되는 글이네요.
합의하에 하는 성관계는 8%를 제외하면, 전부 남자가 달래고 달래서 여자가 해주는거였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