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환불을 요청한 고객에게 '당신이 사담 후세인일 수 있으니 아니라는 증거를 제시하라'며 환불을 거부했다가 사과하는 소동이 있었습니다.
영국 버밍엄에서 운전사로 일하고 있는 샤라캇 후사인은 여동생에게 주기 위해 799파운드를 주고 아이폰 7을 구입하였다가 여동생이 선물을 받지 않겠다고 하자 반품한 뒤 환불을 신청했습니다. 금액이 크니 몇 주 뒤에 은행 계좌로 이체될 것이라고 전해듣고 기다리던 후사인에게 보내진 것은 돈이 아니라 본인이 사망한 이라크의 독재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는 메일이었습니다.
이는 일정 액수 이상의 금액이 환불될 때 국제적 제재 대상에 올라 있는 주체가 대상인지를 확인하도록 하는 정부 정책에 의한 절차이나, 사담 후세인은 10년 전인 2006년에 이미 교수형으로 처형되었고 후사인의 성(Hussain)이 후세인(Hussein)과는 철자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환불이 거부된 이유는 업무를 처리하던 애플 직원이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서인 것으로 생각됩니다.
애플 대변인은 취재 언론사들에게 '후사인 씨에게 불편을 드린 데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환불 신청자의 신분을 확인하는 것은 정상적인 절차이나 후사인 씨가 해당 메일을 받은 것은 우리쪽 잘못이고 고의로 발송한 것이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은 또한 후사인에게 최대한 빨리 환불 신청을 처리하여 주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출처 : The Independent
내가 한건 맞는데 내가 한건 아니라는 느낌이군요.
#CL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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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흔한 이름일텐데...
오바마도 폰 교체할때 사담후세인 교수형관련 기밀자료 들고 다녀야겠군요.
이미 죽은 사람이 아니냐고 하는건 고의거나 미치지 않고서야 있을수 없는일 아닙니까?
차라리 직원이 잘못한걸 시인하고 해당 직원을 해고하는게 맞을것으로 보이는데 말이죠.
그걸 쉴드 치는건 애플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from CV
이런 대사를 브랜드에 구애받지 않고 날려주시면 참 좋을텐데... 어떤 폭발하는 폰 피해자는 의심스러운 인간으로 잘도 몰아가시더니... 흠흠
물론 그 역시 관리자의 실수겠죠. 관련시스템 부제이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