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대표하는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짝퉁'(가짜 혹은 모조품) 근절 대책을 내놨다. 명품 브랜드 구찌, 이브생로랑 등을 소유한 프랑스 케어링그룹이 알리바바를 상대로 미 맨해튼 연방법원에 상표 침해 관련 손해배상과 짝퉁 판매 금지 소송을 낸 가운데 알리바바가 대응책 마련에 나선 것으로 분석된다.
CNBC는 25일(현지시간) 알리바바가 중국 복건성의 해안도시 포전시에 중국의 온라인 브랜드 육성을 위해 17개 신발 제조와 협력, 짝퉁 근절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조치에 대해 알리바바의 선택이 잘못됐으며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짝퉁을 몰아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짝퉁제품 전쟁에서 '중국산'은 지적 재산권 침해와 관련, 매력적인 대안이 아니란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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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상품설명 이미지에서만 포샵으로 상표 지워넣고 실제 주문하면 브랜드까지 떡하니 박혀있는 대놓고 짝퉁을 판매하는 게 다반사인지라 확실히 대책이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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