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erge는 구글이 자사 주가가 $1100를 돌파함에 따라 주식분할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구글의 주식분할 계획은 오늘 어닝 콜 시간 중 CFO에 의해 발표되었고, 그는 이 계획이 구글 이사회의 승인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주식분할은 2개의 별도 주식 클라스로 나뉘어진다. 하나는 투표권이 있는 주식이고, 다른 하나는 투표권이 없는 주식이다. 이 두 클라스들은 또한 구글 공동설립자들인 래리 페이지와 서게이 브린이 보유한 서드 클라스 주식들과 구분된다. 서드 클라스 주식은 주 당 10표에 해당하는 투표권을 갖는다.
구글 주주들은 이미 2012년 6월에 주식분할 계획을 승인했다. 그러나 주주들의 서브 그룹이 회사를 제소해 이 계획은 연기되었다. 이들의 제소 이유는 주식분할이 주주들의 파워를 약화시킬 것이고, 페이지와 브린의 파워는 떠받쳐질 것이라는 점이었다. 양측은 작년 6월에 비투표 주식이 분할 이후 1년 내 특정 분계점 이상으로 감소되면, 구글이 주주들에게 보상하겠다는 것을 필수로 하는 계약으로 합의했다.
분할 소식 이후 구글 주식은 계속 오르고 있다. 주가는 작년 10월에 최초로 $1000을 돌파했고, $1100도 넘어섰다. 이는 작년 이때보다 거의 $400이 오른 것이다. 또한 구글이 2004년 기업공개 (IPO) 시 가격 $85보다 훨씬 오른 것이다.
[소스] http://www.theverge.com/2014/1/30/5363176/google-planning-a-stock-split-as-shares-climb-past-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