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는 교토통신을 인용해 파나소닉이 NTT DoCoMo 용으로 새로운 스마트폰들을 생산하는 것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파나소닉은 7월에 일본 최대통신사 NTT DoCoMo가 소니와 삼성이 만든 스마트폰들에 큰 할인을 제공하는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채용한 것이 부분적인 요인이 되어 2분기에 모바일폰 매출이 하락했다고 말했다.
NTT DoCoMo는 올 여름에 소니 Xperia A와 삼성 갤럭시 S4 등 2개의 핸드셋들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NTT DoCoMo는 그 동안 파나소닉 스마트폰들을 위한 단독 공급 채널이었다. 이 같은 공급 중단은 파나소닉이 새로운 스마트폰들의 개발을 중단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교토통신은 말했다.
파나소닉은 얼마 간 말레이지아 공장에서 스마트폰 생산을 계속할 것이지만, NTT DoCoMo가 스마트폰 주문을 중단한다면 결국 공장 가동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나소닉 모바일폰 부문은 4월-6월 분기에 540억엔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소스] http://www.reuters.com/article/2013/08/05/us-panasonic-nttdocomo-idUSBRE9740RX20130805
다른 회사 제품 사려면 구매자들은 플래그쉽 두 제품과 비슷하거나
더 많은 돈을 줘야 했으니 당연히 다른 업체에선 이런말이 나올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