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오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임베디드 메모리의 양산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eMMC 프로 칩은 64GB 10nm 급 NAND 플래시 기술에 기반한 것으로, 최초로 eMMC 5.0 규격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이 칩은 16GB, 32GN, 64GB 용량들을 제공하고, 인터페이스 속도는 400MB/s를 제공한다. 32GB와 64GB 용량의 칩들은 무작위 읽기 및 쓰기 속도가 7,000 IOPS이고, 순차 읽기 및 쓰기 속도는 250MB/s와 90MB/s이다. 다시 말해서 이 칩은 멀티태스킹, 브라우징, 파일 전송, HD 비디오 촬영, 게이밍, 일반 컴퓨팅 등에서 훨씬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한다는 뜻이다.
이 칩은 삼성의 곧 나올 엑시노스 5 옥타 5420 SoC와 함께 삼성의 차세대 모바일 기기들에 채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스] http://www.engadget.com/2013/07/27/samsung-develops-worlds-fastest-embedded-memory-first-with-e/
이제 모바일용 USB3.0만 적용하면 또 한번 앞서 나가겠네요
재미들린 것 같아요. 삼성하는 걸 보면.
현재 사용하는 칩들은 속도가 어떻게되나요?
읽기 속도가 140MB/s, 쓰기 속도가 50MB/s 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1.8배 정도 되네요
한마디 밖에 안나오네요. 양산발표.. ㄷ ㄷ ㄷ ㄷ
양산발표가 진짜야
라는 느낌이군요=ㅅ=;;
64Gb NAND Die를 쌓아서 16GB/32GB/64GB e-MMC제품을 제조합니다.
from CLiOS
임직원:이번에나온 갤4 왤케구려? 이러는거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