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C의 플래그쉽 스마트폰 One이 현재까지 200만대가 팔린 것으로 보입니다.
시티그룹 글로벌 마켓 Inc의 분석가 Kevin Chang은 HTC가 5월 한달간 120만대의 One을 판매한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4월 한달간 판매량의 2배에 달하는 수치이며, 6월 첫주 판매량까지 고려하면 One 출시 이후 지금까지 200만대의 One이 판매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이전 루머인 500만대와는 크게 거리가 있는 수치이지만, 여전히 HTC의 공식 발표는 아니며 공식 발표가 나와야 확실해 질 것입니다.
from CLIEN+
이게 상당히 무섭고 치명적입니다.
그래서 기업들이 기업이미지에 목숨거는거죠.
사고파하는데 매장갔더니 물건이 없어?
그럴까요 과연..
그렇다면 htc는 정말 망해도 쌀 기업이죠..
팔 수 있는 나라 조절도 못하는 기업..
뭐 딱히 마감이 안좋은진 잘 모르겠지만
여튼 본인이 못만져보니 남들도 못만져봤을거 같나요? *
얼마전 베스트바이 가서 이리저리 가지고 놀아봤습니다.
앞판 모양만 봤을때는 첫눈에 반했습니다.
하지만, 베젤 양쪽 가장자리 마감이 구불구불 한걸 보고 놀랐고요.
(물론 좀 들여다 봐야 보입니다.)
견본품인데도, 아래쪽 유격이 좀 있는데 놀랐습니다.
(종이가 들어갈 정도는 아니었고요).
뒷판의 경우, "ㅜ" 모양의 홈이 파여져 있는게 너무 유치해보이더군요.
차리리, 거기다 칠을 하질 말지.
전원을 올린뒤에 나타나는 이너베젤 (?) 에 다시 속았다는 생각이...
화면은 좋은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그 가격의 반 정도라면 사겠다 싶더군요.
갤4는 ... 목업밖에 없어서 못 만져봤습니다.
공격적 마케팅한다더니.. 제발 견본품 좀 풀어라....
이 아주머니 삼빠 때려치고 HTC로 전향해서는 HTC One 완전 기대 잔뜩 하시더니,
실제품 얻고나서는 전시품 하고 실제품 하고 마감이 틀리다고 지적하는 영상을 올리더군요.
댓글 보시면 같은 문제 가지고 있다는 사람들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저 영상보고나니.. 사진으로 예쁘게 나온거만 보고 가졌던 좋은 생각 싹 사라져버리네요..
완전 허접해보이는데요?
저거 쓰시는 분들 어떨지 몰라도..
저라면.. 처음에는 이뻐보이다가도 좀만 지나면 기기에 정떨어질꺼 같아요..
한때나마 국내 들어왔으면 했고 포기하고 갤스포로 왔지만.. 다행이란 생각마저 들어버리네요..
초등학생 고학년때부터 10년 이상 삼성폰을 써왔고 그동안 10개 이상을 거쳐갔지만
한번도 마감이 불량한 제품이 걸린적 없었는데요..
살다 살다 삼성폰이 마감이 떨어진다는 얘기는 처음들어보네요..
엄청나게 튼튼하고 좁쌀만한 흠 하나 찾기 힘든게 삼성 마감인데..
(튼튼함의 전통은 갤3 때부터 깨지기는 했습니다만..)
하도 어이가 없는 댓글이라 -50점 쓰고 반론달게 되네요
겉보기에도 마감문제는 심각하네요.
뭐 몇몇 분은 직접 써보곡 그러는거냐고 문제없다고 하시겠지만..
지금의 악평이 써보지도 않고 생긴 걸까요? 그나마 One X 때부터는 다르고 One은 더 다르다고 하면
뭐 안써봐서 모르겠다 하겠지만 X1으로 이런 얘기라니..
슬라이드 사이 유격, 오래 사용시 슬라이드 사이 비디오 케이블이 끊어져서 화면이 안나오는 현상,
배터리 커버 휘어짐, 기타 각종 케이스 크랙, 칠 벗겨짐, 키보드 백라이트 불량, 쿼티키 입력 불량 등등..
이거 모두 2년 동안 쓰면서 생긴 문제들이고 제 친구도 똑같이 문제 겪었습니다.
X1이 와꾸 아주 잘맞고 괜찮아요? 정말 웃고 갑니다.
기사 잘못된듯합니다..
얼마전 뉴스에서도 갤럭시플래그쉽이랑 격차얼마안난다던데요
그 정도면 대대적 홍보를 했을꺼 같아요..
그런 기회를 놓칠 이유가 뭐가 있으려나요..
그 정도로 대박치고 있는데
홀보를 안하는 것도 문제로 보여요
http://www.ubergizmo.com/2013/05/5-million-htc-one-units-sold-is-apparently-not-the-official-figure/
네?
from CLIEN+
from CLIEN+
저는 어떤 안드로이드폰보다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본인이 쓰시는 제품에 본인이 만족하면 된거죠. 남에게 강요할 필요는 없지 않아요? *
스마트폰이 워낙 뭐가 더 좋은지 따지자면 골치아파서 그런지 냉정하게 따져보고 비교해서 사는 물건이 아닌 느낌입니다. 애플 대 삼성 구도가 하도 굳어져서 다른 회사제품 사는게 꺼려질테죠. 한번 사면 2년은 들고다닐텐데 제일 유명한거 두개중에 하나고르지 굳이 모험을 하지 않겠죠. 좋아봤자 거기서 거기일텐데. 그냥 전통의 강자 아이폰 대 알고보면 안딸리는 갤럭시 대강 이런 구도가 아닌가 싶은데요
꺼진 상태는 제로 배젤 같이 보여서 이쁜데 키는 순간 두꺼운 배젤이 먼저 보이는 거 같아요
Clien for iOS
전에 500만기사는 코로 듣고 귀로 흘릴정도로 무시했습니다.소스도 없고 현실성도 없는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