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대화로 장소 찾고 예약까지 한번에…네이버지도, ‘플레이스 에이전트’ 출시
- 장소 탐색 특화한 AI 기반 대화형 검색 기능, 이용자 대화 맥락과 위치 정보로 장소 추천하고 예약까지 간편 연결 지원
- ‘성묘 다녀오는 길에 들르기 좋은 용인 한식당 주차 넉넉한 곳’ 등 한 문장에 다양한 조건 반영해도 적합한 장소 찾아 제안하는 것 특징… 풍부한 데이터 기반 장소별 특징과 추천 이유까지 답변
- 플레이스 에이전트에 날짜와 시간, 인원까지 필요한 정보를 한 문장에 담아 손쉽게 예약 신청도 진행 가능
2026-09-17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가 지도앱에서 일상 대화를 통해 장소를 추천 받고 예약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대화형 장소 탐색 솔루션 ‘플레이스 에이전트’를 공개했다.
‘플레이스 에이전트’는 장소 탐색에 특화한 AI 기반 대화형 검색 기능이다. 네이버지도 앱에서 이용자 대화 맥락과 위치 정보를 바탕으로 장소를 추천하고, 예약까지 한 흐름에서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네이버지도에 노출되고 있는 음식점, 카페, 빵집, 호텔, 펜션, 미용실, 동물병원 등 풍부한 플레이스 정보를 바탕으로 이용자 탐색 의도에 부합하는 최적의 장소들을 추천하고 연결해준다.
플레이스 에이전트 기능은 네이버지도 앱의 검색창을 선택하면 오른쪽에 나타나는 에이전트 버튼을 눌러 활성화할 수 있다. 또 '음식점' 검색 결과 사이에 제공되는 추천 질문을 누르거나, 부합하는 검색 결과가 없을 경우 노출되는 'AI Agent에게 물어보세요' 버튼을 통해서도 에이전트로 연결된다.
구어체로 된 문장형 검색어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한 문장에 다양한 탐색 조건들을 부여하더라도 이를 모두 반영하여 조건에 부합하는 장소를 찾아주는 것도 플레이스 에이전트의 강점이다.
예를 들어 ▲성수동 빵집순례 코스 추천해줘 ▲비 오는 날 혼자 책 읽기 좋은 조용한 카페 연남동 ▲북한산 단풍 산행 후 갈 우이동 두부 맛집 ▲성묘 다녀오는 길에 들르기 좋은 용인 한식당 주차 넉넉한 곳 등 이용자가 원하는 조건을 구체적으로 입력하면, 이러한 조건에 맞는 최적의 장소 목록을 제시해준다.
또 특정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데이트로 무난한 곳’, ‘주차가 편한 곳’ 등 이용자가 원하는 상황을 토대로 한 장소 추천도 가능하다.
기존에 이용자가 지도앱에서 장소를 찾으려면, 정확한 상호명이나 메뉴 등 키워드를 여러 번 나누어 검색하고 결과로 제공된 플레이스 목록에서 정보를 직접 비교·대조해야 했지만, 플레이스 에이전트를 이용하면 보다 손쉽게 원하는 장소를 찾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플레이스 에이전트가 제공하는 답변에는 네이버가 보유한 ▲주소, 영업시간, 메뉴, 전화번호 등 플레이스 정보 ▲방문자 리뷰 ▲블로그 후기 ▲예약 가능 여부 등 이용자가 참고할 수 있는 관련 정보가 풍부하게 반영되고, 이를 토대로 장소별 특장점과 추천 이유까지 뒷받침해 이용자의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돕는다.
답변을 토대로 조건을 구체화하며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멀티턴’ 방식도 지원한다. 제공된 장소 목록을 바탕으로 ‘이 중에 조용한 곳은?’ 같은 대화를 추가하며 결과값을 좁히는 식이다.
원하는 장소가 네이버 예약을 이용중인 플레이스라면, 에이전트에 날짜와 시간, 인원까지 필요한 정보를 한 문장에 담아 예약 신청도 할 수 있다.
"(업체명) 내일 점심 12시에 4명 예약해줘"라고 입력하면, 예약 진행 조건을 정리하여 동의 여부를 묻는 답변이 노출되고, 이를 수락하기만 하면 된다.
새롭게 선보인 플레이스 에이전트는 만 14세 이상 로그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에이전트의 답변에는 별도 AI 안내 문구가 상시 표기된다.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 총괄 최지훈 리더는 "플레이스 에이전트는 풍부한 플레이스 정보를 결합해 지도 환경에 최적화한 서비스"라며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발견하고, 예약 및 실제 방문까지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도록 기능과 사용성을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내일 도착 상품으로 알아서 추천"... 네이버 쇼핑앱 ‘AI 쇼핑 에이전트’ 배송 특화 기능 고도화
- 주문 마감 시간・ 실제 도착일 등 실시간 배송 정보 반영해 더 정교하게 상품 추천
- 사용자 쇼핑 니즈와 맥락 추론 능력도 고도화… 빠른 배송 필요한 상황에 맞춰 구매 선택지 좁혀줘
- AI 쇼핑 에이전트 대화수 및 거래 전환도 꾸준히 증가하며 사용성 안정적으로 확장 중
2026-09-17
네이버(주)(대표이사 최수연)는 사용자가 상품마다 배송일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도 원하는 시점에 받아볼 수 있는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네이버 쇼핑 앱의 ‘AI 쇼핑 에이전트’에 실시간 배송 정보를 반영한 추천 기능을 고도화 한다고 밝혔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AI 쇼핑 에이전트에게 “캠핑을 가려고 하는데 내일까지 도착하는 전골 밀키트 추천해줘”라고 배송 조건을 포함해 대화를 걸면, 에이전트가 사용자가 설정한 주소지를 기준으로 실제 도착 가능한 상품을 추려준다.
“그린이님의 정자일로 95 배송지 기준으로 9월 18일(금)까지 도착하는 상품으로 준비했습니다.”와 같이 도착 예정일을 안내하고, "오늘 밤 10시까지 주문하시면 내일 새벽에 받을 수 있습니다"라며 상품별 주문 마감 시간도 상세히 알려준다.
AI 쇼핑 에이전트가 자연어 질의 속에서 빠른 배송이 필요한 상황과 맥락을 파악하고, 수행하는 능력도 한층 고도화됐다.
만약 “아침, 저녁으로 갑자기 추워졌는데 전기장판 추천해줘”라고 질의하면, 에이전트는 관리 편의성을 갖춘 전기요부터 정밀한 온도조절이 가능한 온수매트 등 다양한 상품 종류를 제안함과 동시에 일교차가 큰 현재 상황을 고려해 이용자가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상품을 중심으로 구매 선택지를 좁혀준다.
이처럼 AI 쇼핑 에이전트가 상품 탐색과 비교, 상품 추천까지 쇼핑 전 과정에 드는 시간과 노력을 덜어주면서, AI 쇼핑 에이전트를 활용하는 이용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9월 기준 AI 쇼핑 에이전트를 통한 대화 수는 정식 출시 이후인 6월 대비 약 60% 증가했고, 거래액은 더 큰 폭인 82% 늘었다.
네이버 이정태 Shopping Search&AI 리더는 “네이버 AI 쇼핑 에이전트는 사용자가 쇼핑 과정에서 겪는 복잡한 조건과 맥락별 탐색을 대신 수행해주는 쇼핑 특화 에이전트로 고도화하고 있다”며 “상품 스펙과 실시간 배송 정보, 생생한 리뷰 데이터 등 네이버쇼핑 생태계가 보유한 실시간 쇼핑 데이터와 개인화 추천 기술의 결합으로 이용자의 의도와 맥락에 최적화된 구매 결정을 지원하여 차별화된 AI 커머스 경험을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