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주세요" 한마디에 척척…수술실 들어온 휴머노이드 로봇
삼성서울병원, 담낭절제술 시연 통해 미래 수술실 청사진 제시
의료진 움직임 학습해 수술 보조 수행…2029년 임상시험 목표
삼성서울병원, 휴머노이드 수술보조로봇 시연
레인보우로보틱스·에이딘로보틱스와 상용화도
"3년 안에 의사 돕는 휴머노이드 로봇 나올 것"
"국산 휴머노이드로 담낭 절제까지"...삼성서울병원 로봇 수술 시연 - AI타임스
삼성서울병원은 16일 에이딘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협력해 의료용 휴머노이드가 의료진과 협업하는 수술 시연을 선보였다.
레인보우로보틱스의 'RB-Y1'을 몸체로, 에이딘로보틱스의 2지 그리퍼와 5지 로봇핸드 'Gen2'를 탑재한 바퀴형 세미 휴머노이드 형태다.
다빈치, 마에스트로 등 기존 다관절 로봇팔은 특정 수술실에 고정돼 이동이 어렵고, 부피가 크고 비싸며, 수술 과정 재설계가 필요하다. 이족 보행은 외부 충격에 취약해 넘어질 위험이 있고, 유니트리 등 중국산 휴머노이드는 데이터 보안이 관건이라는 점에서 이번 조합이 최적의 선택이라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