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로 항공기 비행운 감축 시험…"온난화 영향 40% 축소" | 연합뉴스
구글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항공기 비행운을 줄이는 기술의 운항 시험에 성공했다.
구글은 홍콩 항공사 캐세이퍼시픽과 협력해 벌인 비행운 감축 기술 시험 결과를 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비행운은 항공기가 높은 고도의 차갑고 습한 대기를 통과할 때 엔진 배기가스에 있는 수증기가 응결하면서 나타나는 하얀 선 모양의 구름이다.
대부분 금방 사라지지만, 일부는 장시간 남아서 대기 중의 열을 가두는 등 온실효과를 유발한다.
구글은 "비행운은 항공 부문 전체 기후 영향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Our new contrail avoidance trial in Asia-Pacif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