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브룩필드, 네이버에 14조원 베팅…이해진 "글로벌 AI 팩토리 도약"(종합) | 뉴시스
이해진 "자본·글로벌 네트워크 확보…새로운 단계 도약 계기"
AI 팩토리 사업 확장 본격화…전 세계 시장 진출 발판 마련
네이버 경영진, 엔비디아 본사 찾아 황 CEO와 협력 의지 다져
이 의장은 "이번 투자는 네이버가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는 굉장히 큰 변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두 회사가 제공하는 자본뿐 아니라 글로벌 브랜드와 네트워크가 네이버의 노하우를 확장하는 데 큰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장은 네이버가 지난 30년간 미국과 중국 빅테크 사이에서 검색과 커머스, 콘텐츠 등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직접 개발하고 운영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데이터센터를 직접 설계·건설하며 운영 기술과 경험을 축적했지만 이를 세계 시장으로 확대하는 데에는 자본과 글로벌 사업망의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투자는 네이버가 추진하는 기가와트(GW)급 AI 팩토리 사업의 자금 조달과 해외 진출을 동시에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