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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CXMT 증권신고서 해부…30% 싼 D램으로 삼성·하이닉스 물량 뺏는다

_딘_ ·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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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CXMT 증권신고서 해부…30% 싼 D램으로 삼성·하이닉스 물량 뺏는다 | 뉴스핌

삼전닉스와 HBM 2~4년 격차 인정

DDR5와 LPDDR5X, 서버용 D램 생산량부터 우선 확대

中 시장 내 공급률 개선...삼성·SK하이닉스 매출 영향 불가피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생산능력 확대와 공정 고도화에 나선다. 고대역폭메모리(HBM)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뒤처져 있지만, DDR5와 LPDDR5X 등 범용·모바일 D램부터 중국 내 수요를 장악해 글로벌 3강 체제를 흔들겠다는 전략이다.


CXMT가 대규모 자금을 확보해 생산량과 수율을 끌어올릴 경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주도해 온 D램 시장의 고객·가격·공급 질서에도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뉴스핌이 입수한 CXMT의 상하이증시 상장 등록용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글로벌 메모리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최우선 과제로 생산능력 확대를 제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비해 생산 규모와 시장점유율이 낮아 규모의 경제를 충분히 실현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HBM에서는 기술 격차가 뚜렷한 만큼 단기간에 정면 승부를 벌이기보다 DDR5와 LPDDR5X 등 이미 시장이 형성된 제품부터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CXMT가 흔든 D램 패권] ② 기술만으로 中 못 막아, 삼성·하이닉스 '초격차·공급우위' 대응 | 뉴스핌

삼성은 미세공정, 하이닉스는 HBM 두 축으로 방어

'공급 격차' 전략도 구사, 고객 선점·장기계약으로 추격 차단


중국 최대 D램 업체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첨단공정 전환과 생산성 개선에 속도를 내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응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CXMT는 아직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최첨단 제품에서 한국 업체에 뒤처져 있다. 하지만 중국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더블데이터레이트(DDR)5와 저전력더블데이터레이트(LPDDR)5X 공급을 빠르게 늘리면 범용 D램 시장의 가격과 물량 질서를 흔들 수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기술 격차에만 기대지 않고 첨단공정 전환과 생산능력 확충, 고객 선점과 장기공급계약을 병행하는 전략으로 맞서고 있다. '중국은 물량, 한국은 기술'이라는 단순 구도에서 벗어나 기술 우위를 실제 원가와 공급량 차이로 연결해 CXMT의 추격을 차단한다는 구상이다.

 

출처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0720001033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0720000656

댓글 10

  1. 욱짜2 ·
    하이퍼스케일러 투자 감소 우려 + 중국 메모리 업체 경쟁력 강화 우려
    당분간 한국 증시의 큰 폭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겠군요.
  2. 햇빛찬란 ·
    아이고 무서워라 .그렇게 쉬웟으면 미국이 이미했지 . 팹구성에만 . 수년걸림 .
  3. blancshe ·
    @햇빛찬란님
    제조업이 다망가진 미국은 원래 쉽지 않지만,
    중국은 전세계 생산기지 수준이라 모릅니다... 경계는 계속 해야죠..
  4. 일일신 · · 공감 1
    현실은 뺏길 물량이 없죠. 수요가 압도적이니까요. 생산하는 족족 다 팔리는데 누구한테 뺏긴다는건지...
  5. 배트맨 ·
    수율이 어느정도인지가 중요하죠.. 수율이 안나오면 어차피 팔아도 이익이 많이 안날텐데.

    공장 늘려서 많이 찍으면 찍을수록 적자아닐지.
  6. hogar ·
    @배트맨님
    많이 만들다보면 수율이 잡히지 않을까요?
  7. 배트맨 · · 공감 1
    @hogar님

    반도체 공정은 많이 만든다고 수율이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입하기 힘든 사업이라고들 하죠
  8. 얼리게이머 · · 공감 2
    물량의 중국이니 보조금까지 더해서 강하게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현재 가격이 비정상적인 가격이라 중국에 살길을 만들어준거죠.
    어떤 방식으로던지 정상화되고나면 중국의 메모리 위상이 달라질거라 생각합니다
  9. 비티비 ·
    언젠가는 일어날 일이긴 하지만 지금 수율도 삼전닉스보다 많이 떨어지는걸로 알고있는데, -30%가격이면 남는것도 없고 손해를 보든 원가수준에 팔든 보조금에 기대서 경쟁하겠다는 얘기같은데;; 그런 회사를 투자자들이 믿고 유의미한 투자를 할지 모르겠네요.
  10. sanyas ·
    2030년까지 웨이퍼 월간 지금 30만장 넘는데 90만장까지 늘린다고 하고 있죠. 화웨이조차 디램 자체 생산하다고 하고 있고요. 이런 초호황은 앞으로 길어야 3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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