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요금제' 빈틈 막는다…LGU+, APN 조작 차단 | 머니투데이
네트워크 설정값 조작 시 1Mbps로 속도 제한
무선망 안정화 목적…ARPU 개선 효과도 기대
20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휴대폰 네트워크 접속 설정값(APN)을 조작하는 경우 인터넷 속도를 1Mbps로 제한한다. 1Mbps는 통신 환경에 따라 중·저화질 동영상 감상과 메신저·지도 앱 이용 등이 가능한 속도다. 적용 대상은 △APN이 다르게 입력된 경우 △임의로 APN을 변경한 경우 △유심카드 변경 후 단말기 종류에 맞지 않는 방식으로 네트워크를 설정한 경우 등이다.
APN은 스마트폰·노트북·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가 통신사 무선망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때 제시하는 일종의 '통행증'이다. 일부 이용자 사이에서는 APN을 조작해 테더링 트래픽을 스마트폰에서 직접 발생한 데이터처럼 인식시키는 방식으로 별도 한도를 우회해왔다.
그동안 경쟁사들은 단말기 제조사와 협업하는 등의 방식으로 테더링 우회 접속을 제한해왔다. 통신 3사 가운데 APN 우회 차단 방침을 고객에게 별도로 공지한 것은 LG유플러스가 처음인 것으로 파악됐다.
제한사유는
테더링의 경우 별도 apn 을 이용해서 사용량 측정이 되는데 테더링 시에도 별도 과금이 되지 않도록 우회 apn 을 설치해서 테더링이 아닌 것처럼 조작하는 것을 잡겠다는거에요.
즉 추가수익을 더 올리고 싶다 이거죠.
회사 입장에서는, 원래 구성된 (소비자와 약정된) 상품 대로 판매를 하기 위해 하는 행동이라, 이걸 회사를 비난 할 일은 아닌 것 아닌가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편법이 막히는 거라, 당연히 아쉬울 수 있습니다만...
이게 회사를 비난 할 사유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