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李 대통령 참여하는 '우주항공 단톡방' 생겼다 | 머니투데이
李 대통령 주재 제5회 국가우주위 계기
국내 우주항공인-대통령 간 최초 '직통' 창구
"매우 고무적"…활발한 논의 이어져
개설한 지 채 2주도 지나지 않았지만 단체방에서는 활발한 대화가 오간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우주항공인들이 대통령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가 최초로 생긴 만큼 희망 섞인 기대감과 조심스러움이 공존하는 분위기다.
한 우주위 위원은 "그간 현장과 정책 당국 간 소통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윗선에선 필요한 내용이 올라오지 않아 답답한 부분이 있었을 테고, 현장은 계속해서 의견을 내는데 왜 전달되지 않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부분이 해소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했다.
또 다른 위원은 "저희 (위원)끼리 이야기 나누며 나온 의견이나 아이디어를 한 번에 정리해 (단체방에) 올리곤 한다"며 "여러 의견이 중구난방으로 섞여 오히려 복잡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