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쿠팡 ‘무료 반품’ 허들 높여 블랙 컨슈머 막는다 | 서울경제
택 제거·훼손되면 무료반품 제한
한복 등 일부 상품부터 시범 적용
악성고객 사례 증가에 칼 빼들어
회수·검수·재포장 비용절감 효과
쿠팡이 와우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해온 무료 반품 제도의 기준을 일부 강화한다. 구입한 상품을 사용하다가 반품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제도 악용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쿠팡은 우선 한복 등 상품에 반품 제한 장치를 도입해 블랙 컨슈머(부당한 이익을 취하고자 고의적으로 악성 민원을 제기하는 소비자)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