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AI봇이 밤새 美주식도 사고판다”…해외 ‘오픈 API’ 뛰어든 키움證 | 서울경제
2일 약관 개정…해외주식 API 추가
한투·LS 이어 서비스 대열 합류
국내주식 자동매매 1년새 2.36배로
美 야간거래·수수료 수익 동시 겨냥
주문오류·접속부하 관리는 과제로
키움증권(039490)이 인공지능(AI) 코딩 확산을 타고 커진 ‘앱인터페이스(API)’ 기반 자동 매매 서비스를 해외 주식으로 넓힌다. 국내 주식 API 이용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미국 주식 거래 수요를 잡기 위한 조치다.
6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키움증권은 이달 2일 개정된 ‘오픈 API 서비스 이용약관’을 시행했다. 개정 사유는 해외 주식 API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다. 약관에는 해외 주식 매매 거래의 경우 외화증권 매매 거래 계좌 설정 약관에서 정한 위탁수수료를 적용한다는 조항 등이 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