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위협 증가에 은행권 투자 2천744억원…2년새 12%↑ | 연합뉴스
증권·카드·보험도 집행 증가세…업권 내 편차도
당국, 정보보호 공시 의무화 추진…"선제적 투자 강화해야"
금융권 해킹사고 등으로 사이버 위협이 대두되면서 대부분 업권에서 정보보호 예산과 집행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국민·농협·신한·우리·하나)과 인터넷전문은행(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의 작년 정보보호 예산 편성액은 3천97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3천282억원에서 21.2% 늘어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