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GM 노조 “사무용 AI도 노사 협의” 제동…생산성 혁신 빨간불 [AI시대 노사 2.0] | 헤럴드경제
GM 한국사업장 작년부터 AI에이전트 ‘글린’ 적용
임단협서 “AI 활용범위 노사 함께 정해야” 주장
노조 협력사 자동화 평가에 위원회 신설 요구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 노동조합이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인공지능(AI) 도입에 제동을 건 것으로 확인됐다. 생산현장뿐만 아니라 사무직에서 활용되고 있는 ‘AI 에이전트’의 활용 방안을 노사 협의로 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업계 일각에서는 완성차 업계 전반으로 자동화 및 생산성 제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이번 노조의 반대로 AI 도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