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 창업자 7명 나란히 500대 부자대열에…지분가치 12조원 | 연합뉴스
단일기업서 하루만에 최다 등재 기록…오픈AI 이탈해 회사 세운 지 5년만
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 개발사 앤트로픽의 기업가치가 급등함에 따라 공동창업자 7명이 한꺼번에 세계 500대 부자 대열에 오르게 됐다.
앤트로픽의 기업가치가 최근 투자라운드에서 9천650억 달러(약 1천450조원)로 평가됨에 따라 다리오 아모데이 최고경영자(CEO)와 누이 다니엘라 아모데이 사장을 비롯한 공동창업자 7명의 보유 지분가치는 1인당 약 80억 달러(약 12조원)가 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이들 공동창업자는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의 세계 500대 부자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이는 단일기업에서 하루 만에 가장 많은 인원이 이 지수에 이름을 올린 기록이라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다만 포브스는 이들의 재산을 각각 70억 달러로 평가하고 실시간 억만장자 순위에서 공동 556위에 올렸다. 포브스 기준 샘 올트먼 오픈AI CEO의 재산 평가액은 35억 달러다.
이들 공동창업자 7인은 모두 오픈AI 출신이다.
AI Wealth Soars as Anthropic Surpasses OpenAI in Latest Funding Round - Bloomberg
Anthropic’s Seven Cofounders Are Now Worth A Combined $116 Billion - Forb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