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SNS 앱 물량공세 시동…저커버그 "AI로 앱 50개 만들까?" | 연합뉴스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가 새로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앱을 잇달아 선보이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다양한 앱을 쏟아내는 새로운 사업 전략 시행에 나섰다.
메타는 미국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 '레딧'과 유사한 형태의 SNS 앱 '포럼'을 애플의 앱 장터인 앱스토어에 공식 발표 없이 조용히 내놨다고 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앱은 페이스북에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 만드는 '그룹' 기능을 따로 분리해서 만든 것으로, 페이스북 계정으로 로그인해 사용하기는 하지만 친구들의 소식이나 알고리즘 기반의 추천 콘텐츠는 볼 수 없도록 했다.
대신 그룹 참가자들이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거나 서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에 집중했다.
이용자가 가입한 여러 그룹 게시글에서 원하는 답변을 한 번에 찾아주는 기능과 그룹 관리자의 업무를 돕는 AI 행정 비서 기능도 탑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