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달리는 컴퓨터' SDV…현대차그룹, 내년말 본격 생산 | 한국경제
첫 소프트웨어중심 전기차…서산 동희오토서 만들기로
PC처럼 자체 운영체제 탑재
국내외 수천여대 출시 예정
자율주행 데이터 실시간 확보
2028년부터 순차적 SDV 도입
현대자동차그룹이 이르면 내년 말 그룹의 첫 번째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 XV1을 생산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2028년부터 전 차종에 SDV를 도입하기 전 이 차량을 선제 투입해 기술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바퀴 달린 컴퓨터’로 불리는 SDV는 운영체제(OS)를 통해 성능을 실시간 업데이트하는 차량으로 업계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 기술로 꼽힌다. 현대차그룹은 XV1을 앞세워 테슬라 등 선두 업체와의 격차를 좁히고 SDV 분야 글로벌 1위로 올라서겠다는 구상이다.
◇ XV1으로 실전 데이터 확보
◇ 업계 판도 바꿀 ‘게임체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