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로 간 아이폰"… NASA 4단계 검증 통과한 아이폰 17 프로 맥스 | 디지털데일리
검증 과정의 첫 번째 단계인 안전 패널 심사에서는 하드웨어의 기초적인 무결성을 점검했으며, 두 번째 단계에서는 기기 파손 시 발생할 수 있는 유리 파편이나 구동 부품의 이탈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중력이 없는 우주 공간에서는 깨진 유리가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고 공중에 부양해 우주비행사의 눈에 들어가거나 정밀 기기에 끼어 고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진 세 번째와 네 번째 단계에서는 식별된 위험 요소를 회피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해당 계획이 실제 극한의 우주 환경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 반복 검증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특히 강력한 우주 방사선 노출 환경에서도 기기가 오작동 없이 안정적으로 구동되는지에 대한 테스트가 핵심적으로 다뤄졌다.
"달로 향하는 창가에서"… 아이폰17 프로 맥스로 찍은 지구 사진 | 디지털데일리
공개된 이미지 중 가장 주목받는 컷은 리드 와이즈먼(Reid Wiseman) 사령관과 크리스티나 코크(Christina Koch) 미션 전문위원이 오리온 우주선의 선실 창밖으로 멀어지는 지구를 바라보는 장면이다. 특히 리드 와이즈먼 사령관이 아이폰의 전면 카메라를 활용해 촬영한 셀카에는 칠흑 같은 우주의 어둠 속에서 푸르게 빛나는 지구의 곡선이 선명하게 담겨 화제가 되고 있다.
https://twitter.com/NASA/status/2040468080686424396
https://twitter.com/astro_reid/status/2040600035147088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