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와 마운자로 등 비만치료제 열풍에 항공업계가 미소짓고 있다. 승객들의 체중 감소가 이어지면서 항공사들이 연간 수천억 원에 달하는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 CNBC 등에 따르면 투자은행 제프리스(Jefferies)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만 치료제 확산으로 미국 항공사들이 2026년 기준 연간 최대 5억8000만달러(약 8500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승객의 평균 체중이 4.5kg(10파운드) 가량 줄어들 경우 비행기 한 대당 이륙 중량이 약 1450kg 감소할 것으로 추산했다. 무게가 줄면 연료 효율이 높아져 연간 연료비가 1.5%가량 절약된다. 이는 항공사들의 주당순이익(EPS)을 최대 4%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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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이 가능한 경우는 우대혜택를 역이용하는 것뿐인데 정상 범위 체중이 다수라 다수에 대한 우대를 통한 소수에 대한 역차별 전략도 사용하기 어렵네요.
아니면 이코노미 좌석을 갈수록 불편하게 좁히는 이유가 몸 큰 사람들 비행기 못타게 하려는 수작일 것 같기도 하고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