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삼성 '갤S26', 내년 2월25일 'AI 중심지' 美샌프란 언팩 - 머니투데이
"엣지 빼고, 프로 뗀다" 라인업 변경으로 언팩 일정 미뤄
'엑시노스 2600' 탑재할까…"애플 'A19 프로'보다 우수"
삼성전자가 내년 2월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ed)' 행사를 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내년 2월25일 샌프란시스코에서 차세대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이하 S26) 공개를 확정하고 관련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 삼성전자에 정통한 관계자는 "삼성이 2023년 S23 이후 3년 만의 샌프란시스코 언팩을 준비 중"이라며 "샌프란시스코가 AI(인공지능) 기술의 중심지로 부상한 만큼, 'AI 스마트폰' 시대를 연 삼성이 행사를 열기엔 최적의 장소"라고 말했다.
그동안 삼성은 주로 1월 말~2월 초 언팩 행사를 진행했지만, 이번에는 2월 말로 일정을 조정했다. 업계에선 제품 라인업 조정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은 당초 S26 시리즈부터 기본 모델을 '프로'로 바꾸고 플러스 대신 '엣지' 모델을 도입할 계획이었으나, 전작인 S25 엣지의 부진으로 '기본·플러스·울트라' 3종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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