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산업 옥죄는 무더기 규제
기체 신고·사업자 등록 안하면
징역·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어

드론기업 B사는 비행체 최적화 설계, 비행 제어 안정화, 센서 통합 등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드론배송 서비스를 개발한 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감시·정찰이 가능한 드론도 개발했지만 비행 승인을 제때 받지 못해 사업화가 늦어지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우수한 기술이 있는데도 드론을 띄우지 못해 사업을 못 한다는 게 말이 되느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국내 드론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또 다른 장애물은 바로 엄격한 규제다. 비행 승인이 대표적인 예다. 비행 승인은 드론을 날리기 위한 필수 절차이지만 정작 승인을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미국은 민간 기관을 통해 승인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지만 한국은 그러지 않아 산업 발전에 장애가 된다는 게 업계 주장이다.
10일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지방항공청에 비행 승인을 신청한 드론기업은 2020년 3127곳에서 지난해 1만1871곳으로 폭증했다. 올해는 8월까지 7441곳이었다. 비행 승인을 받기까지 소요된 시간은 같은 기간 1.02일에서 0.75일로 단축됐다. 부산지방항공청은 1.83일에서 1.07일로, 제주지방항공청은 1.4일에서 0.8일로 단축됐다.
기간이 줄고는 있지만, 문제는 비행 승인 자체가 이미 안전성 검토를 마친 드론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이다. 업계에 따르면 비행 승인은 항공안전기술원이 기업의 신청을 받아 안전성을 검토한 뒤 승인이 가능하면 항공청으로 넘긴다. 하지만 안전성 검토를 받기까지 한 달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다. 드론산업 선진국인 미국은 일주일이 채 걸리지 않는다.
(후략)
원주는 뻥 조금 보태서 동네마다 군부대라서 드론을 띄울곳이 없었는데
아직도 뭐하나 하라면 오래 걸리니....
다만.. 비행승인과 촬영승인 허가해주는곳을 일원화 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더 빠르게 승인도 해줘야 하구요
규제가 문제이긴 한데, 이게 소관 부처가 전부 쪼개져 있어서,
규제가 10개여도 10배가 아닌, 100배의 시간이 걸린다고 하더군요.
안그래도 중국 스파이가 여기저기 사진찍고 다니는데 드론허가를 허술히 내주기는 좀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불합리한 규제가 너무 많습니다.
어디 놀러갔는데 여기저기서 드론 날아다니고 있으면 민폐라고 안전 들먹이면서 드론 규제하라고 말 많을 것 같아요..
연구단지에서 군부대에 원자력 연구원도 있어서 여러 승인 절차가 있기는 하지만 불편하다 생긱해본적은 없네요.
그리고 기간도 넉넉하게 할 수 있고요.
물론 계획서?가 나 그냥 띄워서 촬영 좀 해보고 싶어요. 수준이면 반려되겠죠.
요즘 여러 공연에서 FPV가 많이 활용되는데 역동감 있는 화면은 좋지만, 안전장치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아티스트와 팬들 가까이 저공비행하는 모습들 보면 아슬아슬하더군요.
군중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는 사용하더라도 어느 정도 규정과 제재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미국도 뉴욕시 전체가 드론금지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갠적으로 드론 가지고 있지만 비행금지구역 철저히 지킵니다
다만 허가받은 드론에 대해서는 불필요한 민원신청 및 경찰출동하여 공권력 낭비는 개선되어야한다고봅니다
비행 등록은 6개월간, 촬영 등록은 12개월간 유효합니다.
그래서 제가 매달 캠핑을 가는 이유가 비행 가능 구역에 있는 캠핑장에 촬영 등록 1년을 해놓고 가서 FPV 연습을 하거든요.
비행 금지 구역도 비행 등록등은 1번 신청 후에 비행 전에 유선상으로 담당자에게 비행 시작을 전달만 하면 대부분 됩니다.
그래야 무허가 비행인줄 알고 주민들이 신고하면 대응이 되니까요.
송정 해수욕장 근처에 군부대가 있고 원전 때문에 비행 금지 구역인데, 이렇게 비행, 촬영 승인 받아 여름 때 가끔 날립니다.
즉 매번 비행시마다 저런 시간이 소요되는건 아니라는거죠.
물론 상업용 기체와 취미용 기체, 기체의 특성에 따라 다른 부분들도 있을수는 있겠지만요.
당연한거라봅니다 규제가아니라요
물론 재미는 본인만 보고 위험은 다른 사람들이 감수하는걸 하고자 하니까요.
윗 글에서 이야기하는건 드론으로 돈벌려고 하는사람들 이야기 입니다. 취미용 드론이 아니고요.
꼭 취미용/방송용 드론들 포함해서 근거로 삼고 그걸 근거로 지들이 돈벌겠다는거죠
드론배송 업체가 하는 얘기만 들어서야 나라가 돈못벌게 바짓가랭이 붙들고 있는 거겠지만
내 집 마당, 내가 사는 아파트 단지를 카메라 사방팔방 장착한 드론이 날아다닌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게 꼭 배달드론인지, 무허가 드론인지도 모르는 상태로요.
휴전이 하루이틀 전에 발생한거 아닌 이상 제도적으로 보완해야죠. 인력을 늘리든 뭐든
그리고 기간이 길다고 더 뭐 안전성을 평가하고 그런것도 아니고요...
본문은 승인될곳에 승인속도가 느리다는 얘기 아닌가요? 전혀 다른 얘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