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임원 "에어와 프로 중 선택 힘들 것"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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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산업디자인 담당 임원이 신제품 행사 직후 인터뷰에서 아이폰 에어의 디자인 철학을 공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몰리 앤더슨 애플 산업 디자인 부사장은 "우리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것은 놀라울 정도로 얇은 아이폰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이폰 에어가 스티브 잡스의 비전에 가깝게 구현된 제룸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소비자들이 아이폰17 프로와 에어 사이에서 선택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면서 "프로는 아름답고 놀라운 제품이다. 하지만 아이폰 에어의 가벼움, 스타일리시함, 무게를 덜어준다는 점은 색다른 경험"이라고 밝혔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역시 “한쪽만 고르지 않겠다”며, “대신 ‘공중을 떠다니고 싶을 때’는 아이폰 에어를 선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앤더슨 부사장은 이어 스마트폰을 단순히 들고 다니는 기기가 아닌 웨어러블처럼 ‘착용할 수 있는 물건’으로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맞춰 애플은 아이폰 에어를 어깨에 걸고 다닐 수 있는 크로스바디 스트랩 형태 액세서리와 새 케이스도 선보였다.
팀 쿡 애플 CEO는 아이폰 공개 행사에서 “어떤 물건이 당신의 일부가 된다면, 그 물건은 당신의 스타일을 반영해야 한다”며, “그리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신"이라며 앤더슨과 비슷한 취지의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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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 이름을 다시 파는건 약간 약파는 느낌이긴 하네요
다른 카메라는 그대로고, 업그레이드라곤 망원 하나뿐인데, 활용 영상에서 강조한 포인트도 결국 ‘튼튼하다’는 거였으니 할 말 다 한 셈입니다.
게다가 스테인리스, 티타늄을 거쳐 다시 알루미늄으로 돌아왔는데, 과연 내구성이 전작만큼 나올지 의문이에요.
맥북 프로의 유니바디를 떠올려 보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도장 벗겨짐을 피할수가 없을텐데…
카메라 때문에 전 어쩔 수 없이 프로쓰지만 에어는 애플이 오랜기간 고민했을거라 생각이 되네여.
암것도 없이 그래도 오래 버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