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프린터 시장에서 2025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스냅메이커의 3D 프린터 제품인 U1 이 킥스타터 펀딩 시작 3일만에 1,000만 달러를 돌파하고, 현재 8일차가 되면서 무려 1300만 달라를 돌파하였습니다. 이는 한화로 약 180억이 넘는 엄청난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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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성과는 역대 3D 분야 킥스타터 펀딩 1위의 수치이며, 전체 펀딩 순위로 봐도 7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며, 펀딩 기간동안 잘하면 역대 5위의 기록도 갈아치울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냅메이커 U1 은 시장에서 멀티 칼라를 출력하기 위한 가장 좋은 수단으로 알려진 필라멘트 색상에 따라서 헤드 자체를 교체하면서 출력하는 방식인 멀티툴체인징 방식의 고속 프린팅을 하는 제품입니다.
*멀티툴 체인징 방식 * - 멀티툴 체인징 방식은 다른 종류의 필라멘트를 출력할때, 출력을 담당하는 헤드부를 통째로 교체하면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싱글 노즐 출력 방식에서 AMS 시스템과 같은 필라멘트 공급 시스템을 통해서 멀티 칼라를 사용시, 기존에 공급됐던 필라멘트를 제거하고 새 필라멘트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소모되고, 노즐 내부에서 녹아있던 필라멘트를 배출하는 이른바 필라멘트 "똥" 이라는 엄청난 양의 낭비가 발생하면서 생기는 문제들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방식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기존의 시장에서 해당 방식으로 출시했던 prusa 의 XL제품이 가장 저렴한 1헤드 옵션이 1,900 달러부터 시작, 5헤드를 장착하면 무려 3499 달라라는 비싼 가격으로 출시됐던것에 반해 4헤드 장착제품인데, 이번 킥스타터 펀딩을 통해서 구매시 749 달러에 구매를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진행되었던 캐시백 이벤트를 참여하면 체감상 679달라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펀딩 시작 3일만에 1,000만달러를 넘는 기염을 보였습니다.
기존의 킥스타터 펀딩에서 최고의 실적을 올렸던 3D 프린터 제품은 Ankermake 의 M5 시리즈였으며, 안타깝게도 금년에 현실적인 시장 철수를 선언하였고, 2위에 해당하는 제품은 뱀부랩의 X1 시리즈인데 Ankermake 와 비슷한 시기에 펀딩을 하였으나 Ankermake 의 실패와는 다르게 이후 시장을 끌어가고 있는 대표 기업이 되었으며 승승장구를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점에서 고속 FDM 프린터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뱀부랩을 위협할 스냅메이커의 U1 의 등장과 킥스타터의 흥행은 기존 강자인 뱀부랩을 충분히 긴장시킨 것으로 보이며 최근 H1S 신제품을 발표하면서 이례적으로 기존에 언급이 없었던 Vortek 이라는 뱀부랩만의 새로운 툴체인저 방식을 공개하기도 하였습니다.

2025년 하반기에는 시장에서 가장 기대가 높은 indx 도 출시될 전망으로 보이며 뱀부랩의 등장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있는 FDM 3D 프린터 시장에 멀티툴체인저라는 새로운 가능성으로 새로운 큰 변화가 일어날 전망으로 보입니다.
U1 의 킥스타터에서의 큰 성과가 과연 뱀부랩처럼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가는 발판이 될지 아니면 Ankermake 처럼 역량이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큰 부담이 되어서 결국 사업을 철수하게 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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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가격 아닐까요?
가격이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스냅메이커 U1 보다는 비쌀거라고 예상됩니다.
그래서 스냅메이거 U1 펀딩에 사람들이 몰리나봅니다.
여러가지로 판이 뒤 흔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산업용이 아니라면 최대 350x350 mm 크기 출력이 가능한게 얼마 안되는데요. 내구성이나 업데이트나 괜찮은 회사로 보고 있습니다.
회사에 업무용으로 구매한 다른 회사 SLA가 결과물이 참 매력적이기는한데.. 출력물 크기나 후가공 관련된 거 때문에 집에서는 사용이 힘들거 같더라구요.
이번 U1 이 성공적으로 완료된다면 새로운 프린터 메이저 브랜드로 발돋움 할 수 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