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사업 잠정 중단 이후 1년 만
법원이 지난해 7월 대규모 정산금 지급 지연 사태를 일으켰던 티몬에 대한 회생 절차를 종결했다.
22일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법원장 정준영)는 "티몬은 인가된 회생 계획에 따라 회생담보권 전부와 회생채권 중 96.5%의 변제를 완료했다"며 "티몬은 계좌 불일치 등의 사유로 변제하지 못한 금원을 별도 계좌에 예치해 관리하면서 변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략)
회생절차 졸업 티몬, 내달 영업재개…비대위 "피해 보상해달라"
(생략)
티몬은 티메프 사태로 미정산 등 피해를 본 셀러들과 3∼5%의 업계 최저 수준 수수료로 계약하고 익일(다음 날) 정산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이다.
통상 3∼7%인 판매수수료와 2.5% 수준인 결제대행업체(PG) 수수료를 고려하면 피해셀러에게 제공할 수 있는 가장 낮은 수수료라고 티몬은 강조했다.
다만 티메프 피해자로 구성된 검은우산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번 회생절차 종결은 피해자들에게 실질적인 보상이나 구제를 가져오지 못해 피해자들의 고통은 계속되고 있다"며 "피해자 보상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구체적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티몬을 인수한 오아시스 역시 사회적 책임을 회피하지 말고, 피해기업, 소비자의 피해 복구 문제를 정면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법원이 96.5%의 채권이 변제됐다고 언급한 데 대해서도 "전체 채권 중 변제 대상으로 확정된 것은 0.75%뿐"이라며 "전체 채권의 99% 이상은 여전히 변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오아시스 측은 전날 오후 검은우산 비대위와 처음으로 직접 만나 소통했다.
오아시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피해 셀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신뢰를 회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의 안한거군요.
그것도 100% 를 못하고 96.5% 했다는 거잖아요.-,.ㅡ
그냥 유통 중개소에 불과한 티몬에 과연 미래가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요즘 보면 지마켓, 옥션, 11번가같은 오래된 플랫폼들도 전부 쿠팡에 밀리던데 말예요.
다 쿠팡으로 몰리니까 최저가도 쿠팡에만 더 많이 보이는 상황인데...
살짝 마이너한 물건 종류 검색하면 다른데선 물건, 판매자 자체가 별로 없어요.
쿠팡 되도록 안 쓸래도 찾다찾다 결국 쿠팡 가서 검색하게 됩니다.
이 시점에 티몬..? 글쎄요..
티몬은 오픈하고 프로모션하면 또 사람들가서 살거에요. 오아시스가 오프라인 마트사업으로 탄탄한거 같더라고요. 연게해서 사업하면 점유율 끌어올릴수 있을겁니다.
저 살려준 0.75% 주인들이 누군지 궁금해지기는 하네요. 아마 판사세력랑 관련되어 있는 사모펀드들이겠죠.
어쩌면 저랑 인터넷에서 주로 보시는 제품군이 많이 다르신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