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X-59’ 고속 주행시험 계획 밝혀
마하 1.4 날면서도 비행 소음 75㏈ 구현
조용하게 하늘을 초음속으로 날 수 있는 여객기를 현실화하기 위한 움직임에 속도가 붙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개발한 시험용 기체가 곧 마지막 지상 주행시험을 끝내고 올해 중 첫 비행을 한다.
NASA는 19일(현지시간) 초음속 비행 실현을 위한 시험용 1인승 기체인 ‘X-59’의 최종 지상 주행시험을 캘리포니아주 팜데일 소재 연구시설에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상 주행시험이란 새로 개발한 비행기를 하늘에 처음 띄우기 직전의 절차다. 비행장의 평탄한 도로를 엔진에서 나오는 추진력을 이용해 돌아다닌다. 기체 조향 능력과 안정성, 제동 능력 등을 확인한다.
NASA는 지난달 10일 저속 주행 시험을 했다. 당시 공개된 영상을 보면 X-59는 시속 20㎞ 내외로 지상에서 움직였다. 이날 발표에서 NASA가 언급한 최종 주행 시험은 기체를 지상에서 시속 200㎞ 내외로 고속 이동시키는 일이다. 이륙 직전 속도까지 기체를 강하게 밀어붙이는 것이다.
NASA는 최종 주행 시험 일정에 관해 “곧 실시할 계획”이라고만 언급했다. 다만 시험이 예정됐다는 사실을 공개한 점을 감안하면 기술적인 준비는 끝난 것으로 보인다. 향후 수주 안에 최종 주행 시험을 시행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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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의 X-59, 첫 비행 임박(ChatGPT번역)

2025년 7월 18일, 캘리포니아 팜데일에 위치한 록히드 마틴 스컹크 웍스 시설에서 지상 시험을 앞두고 일출 무렵 대기 중인 NASA의 X-59 저소음 초음속 연구 항공기. X-59는 저소음 초음속 비행을 입증하기 위한 NASA의 ‘Quesst’ 미션의 핵심 기체이며, 올해 말 첫 비행이 예정되어 있다.
출처: 록히드 마틴 코퍼레이션
전국 항공의 날(National Aviation Day)을 맞아 항공 개척자들의 유산을 기리는 가운데, NASA의 X-59는 항공 여행에서 가능한 것의 경계를 넓힐 준비를 하고 있다. 저소음 초음속 항공기의 역사적인 첫 비행이 임박했으며, 최종 지상 시험이 곧 시작될 예정이다.
2025년 7월 캘리포니아 팜데일에서 저속 지상 주행 시험을 마친 뒤, 중·고속 지상 주행 시험이 항공기가 첫 비행에 나서기 전 마지막 단계가 된다. 지상 주행 시험은 고속 지상 주행 시 항공기의 제동, 조향, 안정성, 센서 성능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또한 조종석에 전방 창문이 없는 만큼, 시계 시스템이 얼마나 잘 작동하는지도 평가할 예정이다.
X-59의 첫 비행은 항공기의 감항성(airworthiness)과 안전성을 검증하는 1단계 비행 시험을 시작하게 된다. X-59는 약 240마일(약 386km/h)의 속도로, 약 12,000피트(약 3,658m) 상공까지 비행할 예정이다. 약 한 시간가량의 비행은 팜데일에서 출발해 캘리포니아 에드워즈에 있는 NASA 암스트롱 비행연구센터에 착륙한다.
비행 중 X-59 팀은 엔진 성능, 안정화 장치, 계기 시스템, 자동조종장치, 제어 시스템, 공기 자료 성능 등 여러 핵심 시스템을 평가한다. 이러한 점검은 항공기가 향후 더 빠르고 더 높은 고도로 비행하며 성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후속 시험 비행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결국 임무의 다음 단계로 이어질 것이다.
X-59는 NASA의 Quesst 미션의 핵심으로, 요란한 소닉 붐을 더 조용한 ‘쿵(thump)’ 소리로 줄여 저소음 초음속 비행을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X-기체의 감항성을 입증하는 것은 임무 지원을 위한 데이터 수집으로 가는 첫걸음이다. 비행 데이터는 미국 및 국제 규제 기관이 육상 상공에서의 초음속 상업 비행에 대한 새로운 소음 기준을 검토하는 데 중요한 참고 자료가 될 것이다.

2025년 7월 18일, 캘리포니아 팜데일 록히드 마틴 스컹크 웍스 시설에서 지상 시험 중 X-59 저소음 초음속 연구 항공기의 캐노피를 내리고 있는 NASA의 시험 비행 조종사 닐스 라슨. X-59는 저소음 초음속 비행을 입증하기 위한 NASA의 ‘Quesst’ 미션의 핵심 기체이며, 올해 말 첫 비행이 예정되어 있다.
출처: 록히드 마틴 코퍼레이션

마찰열 때문에 없애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전방시계 시스템이 육안으로 보는 것과 비교해서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
전방에 창문이 있으면 필수 불가결하게 이음새가 생길 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한 소음이 생길테니까요. 이음새를 후방으로 밀면 공기 압력이 떨어지는 쪽에 이음새가 생겨서 소음이 줄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