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M, 中 배터리 쓴다 "80% 관세 붙어도 싸"
https://www.etnews.com/20250808000286
발행일 : 2025-08-08 14:50
미국 GM이 연말 출시하는 신형 쉐보레 볼트 전기차에 중국 CATL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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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법인인 얼티엄셀즈가 LFP 배터리 양산을 시작하는 2027년 말까진 중국에서 LFP 배터리를 구매해 사용하겠다는 의미다.
중국산 전기차 배터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외국산 자동차 부품에 대한 관세를 포함해 약 70~80%의 관세율이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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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P 배터리의 미쳐버린 가성비를 확실하게 각인시키는 기사네요.
똑같이 중국에서 원자재 조달하고 만든다고 가정하면 LFP와 NCM간 수백 만원 차이가 폭리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일본에서 할인이다 뭐다 해서 400만엔 안하고
도쿄에서 보조금 풀로 땡기면 330만엔정도라네요
거기다 무이자 행사까지 합니다 ㅋㅋㅋㅋ
보조금은 도쿄만 쌥니다 140만엔정도
그 외 지역은 적습니다 ㅠㅠ
앞뒤 전후 사정이 있는 것을 잘 못 해석한 기사입니다.
23년엔 145달러, 24년엔 116달러 정도였다고 하니 매년 하락하고 있지요.
중국산 LFP 는 25년 5월 기준으로 약 54달러라고 합니다. NCM의 거의 반값 수준이네요
여기서 80% 더하면 대충 98달러 정도라는건데 일단 이 공식대로라면 관세 80%를 먹여도 NCM보다 싼게 맞긴
합니다만..
여기서 생각해봐야 될 것은..
고작 4달러 차이, 60kWh로 계산하면 240달러 정도..80kWh 정도의 나름 중용량으로 보면 320달러
100kWh의 대용량으로 보면 약 400달러 차이가 나네요.
240달러~400달러 차이로 고성능의 NCM대신 LFP를 쓴다?
의 문제에 봉착하게 되는것이지요.
물론 위는 셀 1kWh당 단순 계산인지라 실제로 모듈화 비용이라던가 혹은 CTP로 납품한다거나
BMS까지의 계약 유무에 따라 위 만큼 차이가 날지 거의 비슷할지 오히려 LFP가 더 비쌀지 모릅니다.
이것저것 다 따져도 LFP가 저렴하다고 가정하고 그 차이를 최대한 많이 잡아본다고 해도
LFP는 그 특성상 저렴한 가성비 위주의 차량에 탑재되므로 100kWh 짜리 대용량을 넣을 고성능 모델이 아닌
신형 볼트 같이 60kWh 안팎의 가성비 차량에 들어갈것을 감안하면 최대한 많이 쳐줘도 300달러 안쪽이 될것 같은데..
이 정도 금액의 차이로 NCM대신 중국산 LFP를 쓴다? 고 생각하면 글쎄요..? 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제조사들은 단돈 1달러를 아끼기 위해서 원가절감에 온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는 걸 생각해보면
몇백불 수준이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게 맞을수도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특히 트럼프의 관세 도라이짓 때문에 GM이나 포드나 스텔란티스 같은 북미 자동차 회사들이
벌써부터 수조원씩 손해가 난다고 하니 GM은 이 관세로 인한 손해를 메우기 위해
대당 300달러면 얼씨구나 할 것 같기도 하네요.
색안경이 아니고 잘 모르시는 분들에게 판단을 흐리게 하는 행위를 하기 때문입니다. 객괸적인 자료나 정보가 없는 분들이 당하기 좋죠. 그리고 전체적인 틀로 보면 저 유튜브 내용의 분위기라고 보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