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하이브리드, 유저 요구에 최적 모델 선택
'GPT-5'는 박사 수준의 전문가와 대화하는 느낌
오픈AI는 7일(현지시간) 챗GPT의 기반이 되는 최신 AI 모델 'GPT-5'를 공개했다.
'GPT-5'는 오픈AI의 일반 모델과 'o' 시리즈의 추론 모델을 통합한 일종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사용자 요구에 최적화된 모델을 자동 선택해 결과물을 내놓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사용자들은 챗GPT 이용시 원하는 답을 얻기 위해 일반 모델이나 추론 모델을 굳이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앞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는 지난 2월 "현재 모델이 너무 복잡해졌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고, 보다 단순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해 'GPT-5'부터는 통합 모델을 제공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올트먼 CEO는 이날 "GPT-5를 사용해본 후 GPT-4로 돌아가기 힘들었다"며 "GPT-3가 고등학생, GPT-4가 대학생과 대화하는 느낌이었다면 GPT-5는 박사 학위 수준의 전문가와 대화하는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오픈AI측은 "'GPT-5'가 수학·과학·코딩 등 주요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최첨단 성능을 보여줬고, 환각(AI가 실제로 없는 허구의 정보를 생성하는 현상) 발생률도 현저히 낮아졌다"고 밝혔다.
(본문 생략 출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twitter.com/OpenAI/status/1953504357821165774
https://twitter.com/OpenAI/status/1953526590325068163
https://twitter.com/OpenAI/status/1953526591629508735
https://twitter.com/OpenAI/status/1953534071772262511
https://twitter.com/OpenAIDevs/status/1953528510250684851
https://twitter.com/OpenAIDevs/status/1953528512075210975
https://twitter.com/OpenAIDevs/status/1953528514738545053
https://twitter.com/OpenAIDevs/status/1953559799909822562
기대됩니다.
태연하게 없는 걸 있다고 한다거나, 하지 말아야 할일을 권하는 거짓말에 더해서 업무에 영향을 줬던 것은 분량이 많은 분석 등을 지시했을 때 1/10 정도만 처리하고 다 한척 하는 부분은 인내의 한계를 느끼게 했었습니다.
내부적으로 처리중이 아닌데 현재 처리중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고 하고 멈춰있는 걸 지적했더니 사과 후 '이번엔 진짜로 처리합니다'등의 답변을 반복하기를 10여회나 하고, 뭐라고 할수록 저자세가 되어 가면서 '정말 죄송합니다, 이번엔 진짜로 할게요 제발 믿어주세요....' 거짓말을 더하는 모습에 <골룸 초딩> 이라 불렀었습니다.
오픈Ai는 그걸 지나치게 긍정적이라 그런거라고 말하는 모양이던데, 업무에 치명상을 한 번 입어본 후로는 이제 겁이 나네요. 다행이도 제미나이 쪽에서 절대 안 된다고 지적해줘서 30여분만에 취소 조치 하지 않았다면 정말 큰 위험에 빠질 뻔 했었다는....
이번 버전은 더 감쪽같은 거짓말을 하는 고등학생 정도가 되었을까봐 두렵네요...
전 그래서 옵션에 모르는건 대답하지마라고 넣으니 좀 적은거 같긴한데 반대로 재미나이는 체험판 프로 사용할 때 출시 한 게임조차 아직 출시안되었다고 계속 답해서 좀 당황스러웠어요.
챗GPT (전버전) : 원하면 언제든 환각상태를 만들어 낼 수 있음.
제미나이 (프로) : 인위적으로 환각상태를 일으키려면 5~6시간 정도 쉴새 없이 새로운 내용을 주고 검토를 시키는 정도의 가혹한 상태가 필요.
개발쪽에서는 (벤치마크가 전부는 아니지만) 이미 Opus 4.1이 SWE-bench 74.5 라는 숫자를 한번찍은 덕분에... 저 수치가 자사의 o3 에 비해서는 올랐다고는 하나, 여전히 경쟁사를 압도하는 정도는 아닌데다가
경쟁사는 차기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다는게 문제이지 않나 싶네요.
그 외에도 큰 폭의 성능향상이 있는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그것은 (다들 그리하듯) 그래프의 축 범위를 좀 만져서 그렇고, 실제로 성능 개선폭 자체는 o3 대비 미미한 영역들이 많고요.
인상적인점은 벤치마크 상으로는 환각이 크게 줄었다는건데...
이건 실제로 사용해 봐야 아는 문제이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건 취향을 타는 부분이긴 하지만, 과도한 이모지사용을 줄이고, 마치 친절한 박사급 친구와 대화하는 느낌을 주는 톤으로 전반적인 성향을 조정했다는건데,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네요. 한때는 이모지가 섞인 글이 트랜디하다고 느꼈던 적도 있는것 같은데, 요즘은 이모지가 ChatGPT스타일 문체를 상징하는 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지 보기만해도 좀... 싸보인다. 라는 느낌이 들었던 터라 저는 만족스럽습니다.
최근 챗지피티 프롬프트 인터페이스가 단순하게 [+] 모양 하나만 나타나는걸로 변경되었는데 이게 GPT 5가 적용된게 맞나요?
(예전에는 + 버튼 옆에 웹검색, 더 깊이 생각하기, 심층 리서치 등 다른 도구를 선택할 수 있는 버튼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누르시면 더 긴 내용)